참여연대이야기 참여행사 2014-09-04   4316

[오픈하우스] 시민의 놀이터, 참여연대로 놀러오세요 (10/18-19)

참여연대 오픈하우스

 

하늘 높은 가을날, 서촌으로 놀러오세요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겠습니다

 

올해 참여연대는 20주년을 맞아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회원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만들어진 참여연대 공간이 언제나 편하고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시민의 놀이터’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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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  대규모 행사, 시민교육, 소소한 시민모임 등 다목적 공간
1F  카페 및 복합문화공간
B1  느티나무홀 : 강연과 토론회 외 전시공간

 

그 동안 참여연대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었던 분, 가을날 정겨운 음악과 이야기를 접해보고 싶으신 분, 참여연대에 대해 잘 몰랐던 분 등 누구나 환영합니다. 배움의 공간, 힐링의 공간, 참여의 공간, 참여연대로 놀러오세요.

 

10.18(토) Open 오후 2시/ Closing 밤 10시 

오후 2시 – 5시

1) 참여연대 20년 20장면 사진전

2) 소소한 모임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히어로 양말인형 만들기’/ 콩에서 추출한 재료를 이용한 친환경 ‘소이캔들 만들기’/ 누구나 쉽게 즐기는, ‘초심자를 위한 보드게임’/ 무엇이 알고 싶으신가요~ ‘함께 보는 타로카드’/ 회원모임 참좋다 미니콘서트/ 작은 영화관 등)

* 소소한 모임 중 양말인형과 소이캔들 만들기는 참가비(재료비) 5천원을 받습니다. 사전 신청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3) 벼룩시장 

4) 사무실 투어 (오후 2시, 오후 4시 두 번 대표, 처장단이 안내합니다) 

5) 서촌 투어

①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궁궐 옆 <서촌역사답사>

② 서촌 30년토박이, ‘서촌방향’저자 설재우님이 소개하는 서촌의 명소 <서촌골목답사>

 * 서촌투어는 참가비 1만원. 선착순으로 20명 받습니다. 

 

5시-6시 30분 

함께 나누는 따뜻한 통인 밥상 

 

저녁 6시 30분 – 7시

참여연대 공간 변화의 취지 소개 

추첨 이벤트

 

저녁 7시-9시

음악과 이야기 손님이 있는 콘서트

: YB의 베이시스트 박태희(참여연대 회원) * 게스트 : 명왕성 에버랜드와 정신해 싱어송라이터

 

10.19(일) Open 오후 2시 / Closing 오후 5시 

 

오후 2시 – 5시

1) 참여연대 20년 20장면 사진전

2) 사무실 투어 (오후 2시, 오후 4시 두 번 대표, 처장단이 안내합니다) 

3) 서촌 투어 : 서촌이 품은 미술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님의 <서촌미술관답사>

* 서촌투어는 참가비 1만원. 선착순으로 20명 받습니다. 

 

※ 미리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행사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멀리서 올라오시는 지역 회원님들을 위해 10.18(토)에 한해 숙박(참여연대 근처 게스트하우스)을 제공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시민참여팀에서 확인하고 문자로 확답을 드리겠습니다. 지역회원님들을 위해, 일요일 오전에는 참여연대 회원모임 산사랑과 인왕산도 함께 등반하려고 합니다. 

 

※ 어린이를 동반하는 회원님들을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의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02-723-4251 참여연대 오시는 길 >>

 

 

오픈하우스에 쓸 음료와 먹을거리 날개(후원)를 기다립니다^^ 

Q : 오픈하우스에 쓸 음료나 먹을거리가 필요한가요?

 

A : 기다리고 기다리던 참여연대 놀이터 사업, 공간 개선 공사의 끝이 보입니다! 참여연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진행했던 공사가 마무리되어 참여연대 건물이 시민의 놀이터로 거듭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오픈하우스에 필요한 각종 날개를 부탁드려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물론 각종 음료와 먹을거리이지요. 많이 구매했는데 입맛에 맞지 않아 보관만 하고 있던 음료나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결심을 흔들리게 하는 과자나 먹을거리!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참여연대 휴대폰 010-4271-4251문자로 남겨주시면 시민참여팀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Q : 얼마나 필요한가요? 아무거나 상관없나요?

A : 무엇이든 많이 필요합니다! ^^; 행사에 참석하실 분들이 얼마나 되실지, 얼마나 보내야 할지 가늠이 어려우시죠? 입맛에 맞지 않아 남기거나 많이 보냈다가 남지 않을까 걱정되시죠?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오픈하우스 뿐 아니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20주년 행사, 홈커밍데이 등,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거든요. 그래도 남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네요. 청년 참여연대의 밑그림을 함께 그려나갈 <스케치북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회의 때 제공하는 김밥만으로는 청년들의 배를 채우기에 한참 부족하더라고요. 어떠한 음식이나 음료든지 날개를 보내주시면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되어 있는 청년들과 다양한 행사 참석자들이 있으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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