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용산참사 6주기 의미와 과제_서민 주거 복지·임차상인 보호를 위한 토론회

오늘 1월 20일은 용산참사 6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조의를 드립니다.

참사발생 6년이 되어오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옥에 있던 농성 철거민들이 사면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용산참사 현장은 방치되어 있고, 강제진압의 진상규명은커녕, 책임자 김석기는 최악의 낙하산이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공기업인 한국공항공사 취임 1년을 무사히 지나고 있습니다. 달라진 것은 없지만, 시간의 흐름과 계속되는 참사의 연속 속에서 용산은 이제 잊혀진 과거로 넘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잊을 수 없고, 우리는 잊지 않았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6주기를 맞아 ‘용산참사 6주기 추모위원회’를 구성하여,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투쟁에 함께했던 제 단체와 함께 6주기 추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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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참사 6주기 토론회 

용산참사 6주기 의미와 과제_서민 주거 복지·임차상인 보호를 위한 토론회 

○ 일시 및 장소 :  1월 22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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