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위원회 비정규직 2022-12-13   1197

[공동기자회견] 화물연대 탄압 중단!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기, 전면확대 촉구!

기자회견_화물연대-탄압-중단-등-촉구-종교시민사회단체
2022. 12. 13. 화물연대 탄압 중단!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기, 전면확대 촉구! 제 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 기자회견

화물연대 탄압 중단!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기, 전면확대 촉구!
제 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 기자회견
일시 장소 : 2022. 12. 13. (화) 13:00,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10.29 이태원 참사로 국민안전에 대한 우려와 요구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만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도로안전 국민안전 보장을 위한‘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전면 확대’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왜곡하고 화물연대 파업투쟁을 탄압하기에만 바빴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적 요구였던‘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전면확대’는 화물연대 노동자들만의 요구가 아닌, 제 시민사회종교단체의 일관된 제기였고 전 국민적 요구였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전방위적 여론 왜곡과 탄압속에서도,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안전운임제 확대.지속 시행 48%’,‘3년만 연장 26%’인 점에서도 국민적 요구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63개 제 시민사회종교단체는 ‘화물연대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기, 전면확대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제목 : 화물연대 탄압 중단!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기, 전면확대 촉구! 제 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 기자회견
  • 일시 : 2022년 12월 13일(화) 13:00
  •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 여는 발언 :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 발언1 : 박재석 화물연대본부 사무처장
    • 발언2 : 김은정 참여연대 협동처장
    • 발언3 : 양한웅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발언4 : 김혜진 노조법2.3개정 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 발언5 : 이현정 정의당 부대표 / 정태흥 진보당 공동대표
    • 발언6 :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 주최 : 공동기자회견에 동의하는 63개 시민사회종교단체

보도자료 [원문보기/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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