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사태 관련 향응을 받은 것이 드러난 3명의 검사가 있었습니다. 폭로 이후 수사가 예상되자 메신저 대화도 지우고, 핸드폰을 버리거나 바꿨습니다. 컴퓨터도 교체하고, 업무일지도 파쇄했다는데… 증거인멸 아닌가요?
- 사라진 핸드폰은 어디 있나요?
- 증거인멸하면 구속감 아닌가요?
- 이렇게 증거를 인멸했는데도 압수수색은 시늉만했으니 수사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 아니었나요?
- 기적의 계산법으로 3명 중 1명만 기소했던 검찰, 나머지 2명의 검사는 감찰에 회부한다고 했지만 감감무소식입니다.
- 징계는 언제쯤 이뤄지나요?
- 술접대 받은 검사들은 지금도 수사를 하고 있나요?
- 수사 기술로 증거인멸한 검사들 이들이 검사 자격이 있나요?
끊임없이 반복되는 검사비리와 제식구감싸기 악습, 공수처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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