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8년 05월 2018-05-02   666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한 달, 참여연대에 대한 보수언론의 악의적인 허위보도가 쏟아졌습니다. 참여연대가 정정 보도를 요청함에 따라 일부 언론이 정정 보도를 냈고, 법적 대응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돈으로 참여연대 건물을 지었다는 식의 보도에는 너무 화가 납니다. 이번에 문제의 사설을 실은 <조선일보>는 이미 2006년 관련 보도를 하며, 기사 본문에 회비와 후원금에 대출금을 더해 자금을 마련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10여 년 전 자신들이 뽑은 선정적 제목만 검색했을 뿐 기사 내용은 살피지도 않은 것입니다. 보수정부 시절 두 차례의 압수수색과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과 시민들이 십시일반의 후원으로 마련해 주신 통인동 보금자리는 참여연대가 흔들리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어려울 때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악의적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 가겠습니다. 동시에 정부지원금 거부의 원칙과 독립재정의 원칙도 견지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824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2018년 4월 18일 기준 회원 수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님

강남석 강환철 고경규 고윤희 고정석 구동균 권상만 권태화 권태훈 김덕분 김덕환 김동균 김명연 김부영 김부철 김순자 김용윤 김용일 김윤선 김윤자 김의웅 김종석 김주형 김주환 김현수 김혜웅 김희숙 노인호 문정숙 문창수 문태섭 문홍섭 문화섭 민우식 박경진 박광우 박광채 박나정 박선미 박수미 박재은 박정환 박준순 박준용 박지영 박진우 박충식 배금정 백종현 서원하 손성영 신정숙 신지수 심기수 심재필 안동학 양창희 오건석 원선희 윤여숙 윤철원 이날다 이다혜 이동수 이두연 이미경 이상헌 이선아 이성호 이은주 이은희 이인복 이재희 이정순 이진호 이창순 이현진 이환헌 임병환 임성민 임성종 임종순 임중열 장재옥 장한희 전현구 전혜린 정갑규 정성희 정승남 정완균 정용규 정용주 정제기 정주환 정태경 조대근 조대철 조정숙 조정현 조호윤 최상숙 최재영 최종연 최홍근 최홍일 한영도 허화경 홍복순 황병태 황성연 황현순 황호경 

2018년 3월 20일에서 4월 19일 사이에 가입한 113명, 가나다 순

 

김동균

김동균 신입회원 (2018년 4월 3일 가입) 

아름다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는 참여연대에 지인의 추천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나’ 하나의 미약한 힘이 모여 ‘우리’를 만들었듯이 저도 참여연대의 ‘우리’가 되도록 발맞추어 나가겠습니다.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강태원 공민채 권형욱 김기영 김성일 김성철 김인정 나병수 박은미 위성규 유영록 유옥란 윤홍빈 이무열 이안나 이영숙 이용관 이원균 이유진 이찬우 이해성 이향숙 임이준 정길운 정상윤 진상경 홍성일 

2018년 3월 21일에서 4월 19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 주신 27명, 가나다 순 

 

이향숙 회원 (2008년 5월 20일 가입)

이명박 정권 시절, 광우병 파동에 노무현 대통령 서거까지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참여연대 후원을 시작했어요. 20대 때부터 좋은 일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다가 2008년에서야 가입하게 됐는데 벌써 10년을 꽉 채워가네요. 요즘 언론에도 많이 등장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 큰 힘이 되고 싶어서 적은 금액이지만 증액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 주신 회원님

박진우 서보학 안진걸 유영록 이은주 이지은 이찬진 이혜숙 참좋다 천웅소

2018년 3월 20일에서 4월 19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10명. 가나다 순 

 

박진우

박진우 회원 (3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배우자와 함께 오셔서 회원가입 권유함) 

저는 대학 생활 내내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었고, 지금도 그런 사회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저의 동반자 역시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가치관이 일치하고 있고, 여생 동안 그런 자그마한 바램을 실천하면서 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를 사상적 동지로서 추천했습니다.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강찬호 강필원 곽병수 곽주원 구경모 김경호 김기성 김대성 김동율 김병수 김소연 김    원 김인재 김준철 김지현 김진우 김태욱 김효엽 남향숙 마석우 명록이 박경범 박매영 박상필 박순영 박정련 방승훈 변자연 서건우 서나연 서은미 송경수 송성환 송혜련 송호성 신희원 안준현 왕채숙 원지명 유승용 은남옥 은수정 은종복 이경태 이경환 이미숙 이상우 이충민 이혜은 임재일 임재혁 장관순 정랑기 정정영 정정훈 정주연 조두언 조태근 조현무 조형진 채근애 최영진 최진석 한효원 홍경아 황지숙 

2008년 4월 1일에서 2008년 4월 30일 사이에 가입한 66명, 가나다 순

 

정랑기

정랑기 회원 (2008년 4월 6일 가입)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 함께 생활하던 분들을 통해 사회의 이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사회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낙선운동을 매우 인상 깊게 지켜보았던 터라 참여연대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대안교육과 지방자치 강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관련해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든든한 버팀목, 20년지기 회원님들

구도완 김기호 김    동 김동현 김선웅 김성실 김중원 김호철 박세웅 박순희 안덕상 안재홍 원형준 이상인 이오영 정형권 조학원 

1998년 4월 1일에서 1998년 4월 30일 사이에 가입한 17명, 가나다 순 

 

 

신입회원 한마디!

구동균 참여연대에 방문해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진실한 시민사회단체이기 때문입니다.

권상만 모두가 좀 더 나은 생활을!

권태훈 사람이 죽어야만 공론화가 되고, 공론화가 되어야만 문제가 해결되는 대한민국의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바꾸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 일부를 참여연대에서 공익소송, 고발장, 입법청원 등을 통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며 참여연대의 발전뿐 아니라 더 많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김현수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문정숙 작은 힘을 보태요.

박선미 조금이라도 변화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박재은 작지만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덕분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박정환 시민 연대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박진우 참여연대 활동을 하고 싶어서 가입합니다.

서원하 사회 참여로 좋은 변화에 기여하고 싶네요.

심기수 대한민국 형사사법제도의 발전을 위한 참여연대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심재필 예전부터 소액주주운동 등 여러 가지 좋은 일을 많이 해주셔서 적극 도와주고 싶었는데 저은 돈이라 부끄럽네요.

오건석 2016~2017년 촛불집회 후 NGO 가입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늦게나마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날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참여연대 화이팅!

이동수 모두가 안녕하시길 바라요. 모두가 잘 먹고 잘살고 행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나 그냥 안녕은 해야죠? 반갑습니다.

이두연 정의로운 사회에 살기 위해

이은희 필요할 때 필요한 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인복 평소에 관심이 있었는데, 촛불집회 때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며 힘내라고 가입합니다.

이재희 복지연대가 있어 좋습니다.

이환헌 반갑습니다.

임병환 감회가 새롭네요.

임성종 바라만 보고 있지 않겠습니다.

장재옥 ‘안진걸’을 후원합니다.

정성희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하고자 합니다.

정태경 참여연대 회원인 지인이 준 소식지와 안진걸 씨 인터뷰를 보고 가입합니다. 

조대근 정의 사회를 위해

조정숙 한 톨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좋은 나라를 위하여!

조정현 참여연대에서 김기식 관련 입장 낸 것 보고 공감되어 가입합니다. 

최상숙 잘 모르지만 참여하고 싶어서요.

최종연 공익소송기금으로 써주세요.

최홍근 평소 참여연대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황병태 우리 모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황호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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