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2년 09월 2012-09-05   1387

[아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든는 참여사회

아참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참여사회가

못다한 이야기를 하는 지면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참여사회,
9월호를 함께한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참여사회는 본문에
재생 종이를 사용하고
표지에 코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본문용지 미색 중질지
반무광 80g/m2
표지용지 백색 모조지
180g/m2

참여사회 어떠세요?
의견을 보내주세요.
좋은 의견 주신 6분을
선정하여 <읽자>에 소개된
도서를 보내 드립니다.
의견 보내실 곳
acham@pspd.org

모니터해주시는 성실한 독자를 위해
개마고원에서
『가축이 행복해야 인간이 건강하다』,
미래의창에서
『동물권리선언』,

민음사에서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를 협찬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보통 사람 살아가기,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지요. 9월호 특집은 <민생苦>입니다.
조국의 미래가 참으로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그 이전에 나와 내 가족의 미래는 오기는 오려는가 막막하지요. 가계부담, 법과 제도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참여사회 특집에서 확인하세요.

한국 민주화운동에 큰 기여를 하신 바울 슈나이스 목사께서 한국을 방문하셨습니다. 이때다 싶어 얼른 모셨습니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만큼이나 오재식 참여연대 전 공동대표와 인연이 깊어 많은 말씀을 나누셨는데 지면에 다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 중 보석같은 이야기만 추려 실었습니다.

시골 외가댁에 어린 손주들이 다녀가면 이러려나요. 참여연대는 여름이면 와글와글하다가 개강 시즌이면 순식간에 조용해져 적적할 지경입니다. 방학에 운영되는 인턴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탓이지요. 갓 인턴을 마친 윤원재 회원을 인터뷰했습니다.

참여연대의 9월은 바쁩니다. 창립기념일이 있고 창립기념 후원의 밤이 있습니다. 올해 후원의 밤은 9월 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펼쳐집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참여연대가 씩씩하게 자라도록 힘 많이 모아주십시오.
 『참여사회』 편집팀

이한나

1. 이한나
9월 내내 본업을 마치고 퇴근하면 참여연대에 재출근하다시피 하여 참여사회 교정교열을 보거나 참여사회연구소를 위한 원고 쓰기를 반복한 완소 임원입니다. 이한나 편집위원의 저녁 있는 삶을 위해 참여사회 편집팀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참여연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정태인
2.. 정태인

9월호 <경제>는 외도를 합니다. 정태인 원장이 글에서 밝혔듯 정치 평론으로 ‘외도’ 하는 바람에 참여사회 <경제> 칼럼이 덩달아 외도를 하는 셈이지요. 모든 사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듯, 경제 또한 정치가 아닐 리 없겠지요. 경제학자 정태인의 정치 평론 ‘대선 단상’ 시리즈, 기대해 주십시오.
차병직1
3… 차병직

참여연대 역사, 그 중요한 순간들을 정리하기 위해 고심하며 참여연대 창립을 함께하신 여러 분을 뵈었습니다. 입을 모아 한 분을 추천하셨습니다. 그 한 분, 차병직 변호사를 모시고자 지난 4월부터 뵙고 기획을 설명했는가 하면, 근래에는 매주 미팅을 하다시피 했습니다. 공들여 받은 <참여연대 20년, 20장면>의 첫 이야기, 창립 18주년을 맞아 독자들께 전합니다.

장윤수
4…. 장윤수

원고 청탁에 이런 답을 주셨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 죽으려고 했는데 살아있기를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참여사회를 인쇄하는 오늘은 이런 글을 쓰셨군요.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 오늘은 술이나 왕창 먹고 기절해야겠다. 깨어나면 면 침장이 깔린 시원한 침대겠지. 영안실. 그리고 난 거울없이 내 얼굴을 보게 될거야,라고 생각하는 오후 6시 35분. 아무튼 술까지는 실천에 옮기려고 결심하는 오후 6시 36분.” 살아서 9월호 받아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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