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참여행사 2012-08-10   3152

[카페 전시회] 혜원혜민이의 마음대로 상상展

 

참여연대 카페통인 마음대로 상상전

 

혜원혜민이의 마음대로 상상展

 

그림을 그리는 아빠의 두 초등학생 딸이 평소 그린 그림을 뽐내어 봅니다.

아빠 엄마의 응원속에 두 아이가 마음대로 상상한 세상과 사물을 한 번 구경해보실래요?

 

 

장소 : 복합문화공간 카페통인(참여연대 1층)  >>> 찾아오는 길

일시 : 2012년 8월 13일(월) ~ 2012년 8월 17일 (금) 

작품 : 평면,입체작품 약 40점

오픈행사 : 2012년 8월12일(일) 오후 5시 카페통인

주최 : 혜원,혜민이의 엄마와 아빠

후원 : 혜원,혜민이의 가족과 친구들

문의 :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02-723-4251 we@pspd.org

 

 

참여연대 카페통인 마음대로 상상전

 

참여연대 카페통인 마음대로 상상전

 

출품 어린이 소개

 

고혜원(개봉초등학교 6학년)

2000년 12월 일본 교토 출생

교토에서 태어났지만 유아기였기 때문에 거의 기억이 없다.

꼼꼼함과 타고난 감성으로 그림 그리기와 글 쓰기를 좋아한다. 

“어른이 되면 ‘작가’가 되고 싶어요.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작가요.”

 

고혜민(개봉초등학교 4학년)

2002년 4월 서울 출생

천안에서 자라다가 서울로 다시 올라왔다. 

자신 없어하지만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고

수학과 영어에 관심이 많다. 

“크면 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님이 되고 싶어요. 

가장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그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기 때문에요”

 

 

출품 어린이의 이야기

 

고혜원 

“그림 그리기 대회에 나가면 심사위원이 내가 그린 그림을 보고 선택하는 게 아니라,

나의 작품을 평가하고 잘 그렸다고 못 그렸다고 해서 기분이 나빠요.

차라리 나의 전시회를 만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작품을 만들었어요.”

 

고혜민

“내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칭찬받고 싶고 내 그림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