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참여연대 공식일정+ 더보기

평화군축센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비핵군축운동을 합니다

  • 제주해군기지
  • 2012.07.30
  • 4811
  • 첨부 1


강정평화大행진

 

제주 해군기지 문제로 6년째 아파하고 있는 강정마을을 위해 2012년 7월 말, 1만명이 제주도를 함께 걷는 강정평화大행진을 개최합니다.

강정마을 문제는 해군기지 찬성/반대를 떠나서,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야 하는

우리시대의 가장 아픈 이웃입니다. 1만명이 함께 걸으면 강정마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 강정평화大행진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생명평화 강정마을 홈페이지(http://peace.gangjeong.com)에서 신청해주세요~

 

 

일정 : 2012년 7월30일(월) - 8월4일(토) 5박6일(부분참가 가능)

개요 : 7월30일 강정마을을 출발한 두 개의 행렬(동진, 서진)이 

         제주도를 반바퀴씩 돌아 8월4일 제주시로 집결하는 범국민대행진!!       

참가비용 : 20,000 원 (계좌: 제주은행 12-01-037149 제주생태관광)

패키지 : 참가신청자 1만명 선착순 지급 (티셔츠, 깃발, 뺏지, 스티커)

참고사항 : 식사 제공, 공동숙소 운영(텐트, 인근 숙박지 이용 가능), 짐차 운영 

준비물 : 개인용 식기, 침낭, 수영복, 기타...

 

 

[참고] 강정평화大행진 관련 일정 

강정평화大행진 서울 발대식(7/27(금) 저녁 7시 30분 서울 종각)

강정으로 휴가 가자! 강정평화大행진 전야제(7/29(일))

배타고 가자! 강정평화大행진, 평화크루즈(8/3(금)) 신청하세요.

강정, 평화를 노래하라~ 강정집중방문의날 13차(8/4(토))

 



 

 < 강정평화대행진 출정 선언문 >

 

 평화를 향한 우리의 외침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모여 평화를 얘기하고자 한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모여 평화를 우리 힘으로 가져오자고 다짐한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모여 국민의 승리를 선언하고자 한다.

 

 돌이켜보면 제주는 참으로 많은 고통을 받아왔고, 

 그러하기에 어떤 곳보다 평화의 가치를 절실히 요구하는 곳이다. 

 수탈의 역사, 고통의 역사에서부터 일제의 만행, 4.3의 처절한 절규를 가지고 있는 제주는 그 어느 곳보다 ‘평화’를 주장하고 요구할 권리가 있다.

 ‘제주해군기지’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국가의 폭력이 제주도민에게 갈등과 분열을 만들어내는 지금 이 시점에,

 우리가 평화를 얘기하지 않는다면 그 어느 누가 얘기할 것인가? 

 

 아픈 역사를 통해 우리가 깨달은 소중한 가치인 ‘평화’라는 가치가 안보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파괴되는 현실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우리는 모든 폭력이 종식되고, ‘제주해군기지’라는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원하면서 이 자리에 섰다. 

 

 우리가 걷고자 하는 이 섬은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이 세상 어느 곳보다 평화를 갈구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이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 나라는 국민이 주인되고,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장되어야 하는 나라이다.

 

 우리들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 아니라 같이 공존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같이 살아가려는 노력을 하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전통이다.

 이 길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위해 같이 노력하자는 사람들이며, 우리들이 만나려는 사람들은 이 전통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 걸음을 통하여 국민들을 한낱 피지배자로 여기고, 수탈과 지배의 대상으로 여기는 위정자들에게는 국민의 분노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 자리에 모인 국민의 이름으로,

 우리가 가는 걸음걸음마다 뿌려지는 땀방울로 더 이상 우리가 가진 공동체의 파괴와 자연에 대한 파괴, 미래에 대한 파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표현을 하고자 한다.

 

 이 정부는 참으로 많은 말로 순진한 백성들을 속여 왔다.

 평화롭던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겠다고 선언한지 벌써 6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 순진한 백성들이 더 이상 속지 않겠다고 선언하려고 한다.

 우리는 온 몸으로 ‘제주해군기지’를 거부할 것이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국민들이 거부하고 주민들이 거부하는 ‘제주해군기지’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우리는 ‘제주해군기지’가 없는 평화를 원하기에 이 길을 시작하면서,

 우리의 몸을 던지며 행동을 통해 우리의 요구를 전달하고자 한다.

 

‘제주해군기지’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우리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1. 정부는 자연과 주민을 파괴하는 해군기지 건설 공사를 즉각 중지하라.

2. 정부는 국민을 기만하는 해군기지 건설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

3. 정부는 국민을 적대시하는 공권력 투입을 중지하고, 국민들과 주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

 

2012년 7월 30일

강정평화대행진 참가자 일동



*동영상

강정평화大행진 1일차-대장정의 시작! 우리는 왜 걷는가?

 

강정평화大행진 2일차 -강정 수라간 이야기


강정평화大행진 3일차 -30Km 고난의 행군

 


강정평화대행진 4일차 - 태풍의 행진 

 

 

강평정회대행진 5일차 - 참여자들의 사연

 

 

강정평화대행진 6일차 - 평화대행진 총정리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참여와 행동에 동참해주세요
참여연대 회원가입·후원하기
목록
  • profile
    [가자 강정평화대행진~ 타자! 평화크루즈] 평화를 향한 우리의 외침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강정평화大행진 출정식 中에서 자세한 사항은 http://www.peoplepower21.org/922563 <-요기클릭
  • profile
    동진, 서진 두개의 행렬이 제주도를 한바퀴 돌아 8월 4일 제주시로 집결하는 범국민대행진 강정평화大행진 - 활동일지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1일차:대장정의 시작! 우리는 왜 걷는가><2일차:강정 수라간 이야기><3일차:30Km 고난의 행군>
  • profile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즐거운 비병을 지르고 계시대요. 하지만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식비로 고민이시랍니다.강정평화大행진 참가자들의 먹거리를 챙겨주시는 강정주민들에게는 후원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어요~ <강정행진 후원계좌 농협 351 0498 2905 93 이영자(강정민속보존회)>
제목 날짜
[집회] 미국의 방위비 강요 규탄 촛불 '국민들이 뿔났다! 단 한푼도 줄 수 없다! 2019.12.10
[카드뉴스] 너무나 특별한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2019.12.04
[서명]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하라 2019.11.12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를 소개합니다 2019.02.23
[논평] 영광 원전 6호기 발전 정지 원인 철저히 파악하라   2012.07.30
[보도자료] 한일군사협정 관련 자료 비공개 처분에 대한 이의 신청, 추가(3차) 정보공... (1)   2012.07.30
[직접행동] 강정평화大행진 함께해요! (7/30~8/4, 제주곳곳) (3)   2012.07.30
Appeal for Short Solidarity Messages: The Grand March for the Peace of Gangjeong,...   2012.07.30
[직접행동] 강정으로 휴가 가자~ 강정평화대행진 전야제   2012.07.29
[평화에 투표하자⑪] 정전협정 59주년, 남북은 어디까지 왔나   2012.07.27
[직접행동] 강정평화大행진 서울 발대식 (1)   2012.07.27
[성명] 수요절감으로 가능한 전력대책, 고리1호기 재가동이 왠말인가   2012.07.27
[시국회의] 2012의 선택, 평화! - 정전 59주년에 즈음한 7.27 평화선언   2012.07.26
[평화에 투표하자⑩] 한일 군사보호협정, 숨겨진 또다른 진실   2012.07.24
[기자회견] 새누리당은 한일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폐기에 앞장서라!   2012.07.23
[보도자료] GPPAC 한국 활동가 참가 불허에 한국정부에 유감 표명   2012.07.23
[논평] 제주해군기지 필요성 언급한 안 교수의 판단에 대한 입장 (1)   2012.07.22
[평화에 투표하자 ⑨] 국민의 통제를 받지 않는 협정은 이제 그만! (1)   2012.07.19
[공동논평] 문재인, 김두관 대선주자 탈원전 환영, 시민사회와 구체적 방안 논의 제안   2012.07.15
© k2s0o1d4e0s2i1g5n. Some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