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아! 미선아! 우리가 밝힌 작은 불빛이 보이니?
2002년 12월 3일,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이루어진 광화문 앞 촛불시위는 이제까지의 시민, 사회단체가 주최가 된 집회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주최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광화문앞에 4000여 명이 모여 미대사관 앞으로 행진하려 했지만 경찰의 봉쇄로 그 뜻은 이루지 못했다.
촬영 : 자원활동가 이광오(vjkw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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