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침략 규탄
3월 20일 오전 11시35분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시작되었다.
명분은 테러방지를 위한 것이라 하지만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않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오후 1시 미 대사관 앞에서 모여 부시의 명분없는 전쟁을 규탄하고 정부의 이라크 파병을 취소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현재 시민사회단체들은 미대사관에 전쟁을 반대하는 항의서한을 전달 하였고, 저녁 7시에 광화문에서 모여 시민들과 반전평화집회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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