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파병반대 1인시위 연기자 변정수 씨 참여
연기자 변정수 씨가 눈물의 1인 시위를 가졌다. 연기자가 아닌 시민으로서 이 자리에 나왔다는 변정수씨는 이라크에서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온다며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원래는 가족과 같이 나오기로 했지만 집시법상 국회 앞에서 2인 이상의 사람이 모여서 시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혼자 나왔다고 한다.
변정수 씨는 1인 시위 처음부터 끝까지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눈물어린 호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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