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투쟁
5월 1일 열린 세계노동절 115주년 기념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은 ‘세상을 바꾸 투쟁 D-365일’을 내걸었다.
이날 서울 광화문을 비롯하여 전국 12개 지역에서 다양한 노동절 기념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민주노총은 ‘비정규 개악안 저지 및 권리보장 입법쟁취’, ‘노사관계로드맵 저지와 노사관계 법제도의 민주적 개편’, ‘무상의료 무상교육 실시’ 등 3대 요구를 내걸고, 앞으로 365일 후가 되는 제 116주년 세계노동절을 기점으로,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투쟁을 선포했다.
3만여 명이 모인 서울 광화문, “세상을 바꾸면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당당히 선언한 노동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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