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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연대  l  청년들의 어려운 삶을 바꿉니다

  • 교육위원회
  • 2018.07.16
  • 116

참여연대 22기 청년공익활동가학교는 2018년 7월 2일(월)부터 8월 9일(목)까지 6주 동안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17명의 청년들은 인권과 참여민주주의, 청년문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배우고, 세상을 바꾸기 위한 직접행동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합니다. 이번 후기는 이희진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

 

* 청년공익활동가학교란?

 

청년공익활동가학교는 그 동안 방중마다 실시되었던 참여연대 인턴프로그램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청년들의 공익활동을 위한 시민교육과 청년문제 해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공부하는 배움 공동체 학교입니다.  >> 청년참여연대 더 알아보기(클릭)

 

201807_청년공익활동가학교22기

 

청년공익활동가학교 두 번째 날인 오늘은 박정은 사무처장님을 통해 시민과 시민사회에 관련된 강연을 듣게 되었다. 최근에 들어서 시민과 시민운동에 관심이 많아진 터라 강연 내용이 무척 기대가 되었다.

 

우리는 사회적 이슈를 바라볼 때 언론에서 비춰지는 부분들에만 관심을 두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그릇된 것이며 시간만 지체시킬 뿐이다. 나 역시 다수의 여론에 휩쓸려 한 이슈에서의 중요 쟁점들을 간과했던 경우가 참 많았다. 표면에 드러난 문제들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거론되고 있는 이슈들의 발생 원인을 비롯한 그 내부를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강연 내용에 공감되었고 내가 꼭 배워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점을 살짝만 달리해도 내가 고민했던 것들에 대한 해답이 되거나 새로운 주제들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이번 강연을 통해 배우게 된 것 같다.

 

201807_청년공익활동가학교22기

 

민주적인 사회, 모두가 평등한 사회처럼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앞으로 더 많은 갈등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제를 표면으로 끄집어내고 갈등하고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때 이러한 갈등들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사회가 민주적인지, 성숙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갈등을 헤쳐 나가는 데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민들이 그 사회에서의 참여도가 소극적인지 적극적인지, 얼마나 소통하고 연대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그 사회의 시민의식 또는 시민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강연을 통해서 올바른 시민의식이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다.

 

나 또한 그러한 이유에서 청년공익활동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시민으로서 사회적 이슈와 갈등들을 다른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었고 성숙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고양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청년공익활동가학교가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능동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뻔하고 흔한 말이지만 나를 포함한 시민들이 사회적 문제들에 있어서 계속해서 소통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나가는 것, 참여하고, 지지해주는 것, 우리를 억압하는 것들로부터 무뎌지지 않는 것, 익숙해지지 않고 저항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나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삼아 다른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하려 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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