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참여연대 공식일정+ 더보기

청년참여연대    청년들의 어려운 삶을 바꿉니다

  • 행사
  • 2021.03.31
  • 258

지난 3월 27일 토요일, 세상의 변화를 고민하는 캠페인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년참여연대는 캠페인 히어로들과 함께 올해도 ▲온라인 혐오표현 ▲원룸관리비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활동합니다. 올해의 즐거운 활동을 기획하는 자리였던 꿈틀 워크숍. 어떤 고민을 나눴을까요? 청년참여연대 운영위원 한승헌 님이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2020년 청참의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평가하는 모습

 

 

때로는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갈증이 해소될 때가 있잖아요. 저는 청년참여연대의 ‘캠페인 어벤져스’가 바로 그런 자리라고 생각해요.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끼리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곳! 지난 주 토요일, 올해 캠페인 어벤져스의 첫 출발인 ‘꿈틀’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이번 ‘꿈틀’은 지난 해 캠페인 어벤져스의 활동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고, 올해의 활동에 대해 기획하는 시간이었어요. 먼저 '온라인 혐오 표현’. ‘원룸 관리비’, ‘제로웨이스트’라는 세 가지 주제로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 직접 활동했던 분들이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올해 우리가 활동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원칙에 대해 설명했던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한 해가 흘러서 올해의 활동을 평가할 때 중요한 지표가 되어 줄 거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 원칙이 우리만의 중심이 되어 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2020년 청참의 온라인혐오표현 활동을 발표하는 모습

2020년 청참의 원룸관리비 활동을 발표하는 모습

 

다음으로는 각 주제별로 했던 활동들이 각자에게 어떻게 느껴졌는지와 함께 올해는 어떤 활동을 해 보면 좋을지 등의 의견을 나누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페인 기획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사전에 관심 있는 주제를 먼저 고르고, 같은 주제를 고른 사람끼리 모여서 올해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저는 ‘제로웨이스트’ 팀에 속해 있었는데, 다들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서 ‘이것도 해 보면 재미있겠다, 이것도 해 보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들이 끊이질 않았던 것 같아요. 피드백 받는 과정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들이 워낙 많이 나왔어서 몇 개만 고르는 게 아쉽기도 했구요. 그중에서도 저희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골라서 활동의 큰 틀을 잡아 보았습니다.

 

2020년 청참의 원룸관리비 활동을 평가하는 모습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저는 올해 활동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안전하게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 줄 동료들이 있어서 더 기대가 되는 것 같구요. 누구에게나 마음속 어딘가에 '갈증'이 존재할 거예요. 저는 그런 갈증을 겪는 분들에게 이 캠페인 어벤져스 활동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올해 우리가 다루게 될 세 가지 주제들은 청년으로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쯤은 겪게 될, 또는 고민하게 될 문제들이고 그것에 대한 갈증 또한 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해 깊이 공부하고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면 마음속에 있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 '꿈틀'을 통해서 올해 활동에 대한 기대가 한껏 차오른 만큼 동료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기획해 보고 싶어요.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편안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캠페인 어벤져스 파이팅~!!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참여와 행동에 동참해주세요
참여연대 회원가입·후원하기
목록
© k2s0o1d4e0s2i1g5n. Some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