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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처음이신가요? 어떤 곳이고, 누가 무슨 활동을 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참여연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권력을 감시하고, 사회 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편견과 이기심을 넘어 사회적 약자들과의 연대를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이 바르게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1994년 9월 10일 창립한 시민단체입니다. 참여연대를 더 알고 싶어 하는 분들이 주신 질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참여연대를 더 깊이 알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활동

Q1. 참여연대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시민이 진짜 주인이 되고 참여와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4년 9월 10일 창립한 시민단체로 2012년 10월 현재, 전국 1만 3천 여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부나 특정 정치세력, 기업 등으로부터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 입니다. 참여연대는 어떤 권력도 시민위에 군림하지 않는 세상,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이 대접 받는 세상, 사회적 약자가 차별 받지 않는 세상, 전쟁과 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2004년 부터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협의 지위를 취득해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참여연대 지향


Q2. 참여연대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우리는 새롭게 태동하는 세계의 시민으로서 독선과 편견, 지배와 소외를 이기고 연대의 팔을 펼칠 것입니다. 이 나라를 자유와 평등 그리고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공동체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선한 사람들의 연대의 광장을 넓혀 갑시다” - 1994년 9월 10일, 오재식 전 창립대표 창립대회사 中

1990년대는 87년 6월 항쟁으로 군사 독재 정권이 막을 내리고 제도적 민주주의가 진전된 시기입니다. 그러나 형식적으로는 민주주의였지만 여전히 한계가 많았던 때이기도 합니다. 개발독재, 재벌 위주 성장이 낳은 부실, 정경유착, 정치권과 관료들의 부정부패, 관료주의가 만연했고, 시민들의 권리의식은 높아졌지만 정작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제도와 관행은 미흡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참된 민주주의의 내실을 채우기 위해 과거와는 다른 운동 방식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진 진보적 학자들과 인권 변호사 그룹, 학생 운동 출신 청년 등이 주축이 되어 1994년 9월 10일, 10명의 상근자와 300여명의 회원을 둔 참여연대가 출범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 참여연대 창립선언문


Q3. 참여연대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참여연대는 정치·경제 권력의 남용과 횡포를 견제하고 고발하는 권력 감시 활동과 시민의 정치적·경제적 권리를 확대하고 참여를 제도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 방안을 연구하고 제시하는 대안 제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시민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고, 참여민주주의를 위한 시민 주체를 형성하기 위해 시민교육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 국회, 행정부, 사법부 등의 국가권력과 대기업, 재벌 등 경제권력에 대한 일상적인 감시 활동
  • 권력남용 과 부정부패 고발, 공익소송, 입법활동 등 다양한 제도 개선 활동
  •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문제의 공론화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 국방 정책과 예산에 대한 감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제안 활동, 아시아 국가들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국제 연대 활동
  • 공익신고자 지원, 공익변호사 양성 등 공익적 가치와 인프라 확대를 위한 활동
  •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대안 정책 연구와 생산, 출판, 토론 활동
  •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

더 자세히 알아보기 >> 참여연대 주요 활동


Q4. 참여연대의 대표적인 활동은 무엇인가요?

창립 초기부터 국민생활최저선 확보 운동(1994-1999), 공익제보자 지원 운동(1994-현재), 검찰/법원 등 사법개혁운동(1995년-현재), 부패방지법 제정을 위한 맑은사회만들기 운동(1996-2001), 재벌개혁을 위한 소액주주운동(1997-2005), 예산감시를 위한 정보공개운동(1998-2002), 부패정치인 낙천낙선운동(2000, 2004), 이동통신요금인하운동(2001, 2011-), 돈선거 추방 선거자금 감시 운동(2002), 이라크 파병 반대 운동(2003-2008), 한미FTA 체결 반대운동(2006-2011), 서울광장조례개정운동(2009-2010), 천안함 진상조사를 위한 정보공개운동(2010-현재), 반값등록금 도입 운동(2010-현재), 중소상인살리기 운동(2009-현재), 론스타시민소환운동(2011-현재), 유권자 표현의 자유 확대 운동(2011-현재),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2011-현재),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확대를 위한 운동(2011-현재) 등 한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낙천낙선운동, 1인 시위, 공익집단소송과 주주대표소송, 입법청원과 공익로비, UN에 대한 시민로비, 정보공개청구운동, 국회의원과 법조인 모니터링 자료실(DB) 등 참여연대가 개발해온 참신하고 다양한 시민행동 수단들은 시민사회 공동의 자산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인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자격을 가진 단체’로서 유엔과 협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 1994-1999 국민생활최저선 확보 운동
  • 1994-현재 공익제보자 지원 운동
  • 1995-현재 검찰/법원 등 사법개혁운동
  • 1996-2001 부패방지법 제정을 위한 맑은사회만들기 운동
  • 1997-2005 재벌개혁을 위한 소액주주운동
  • 1998-2002 예산감시를 위한 정보공개운동
  • 2000, 2004 부패정치인 낙천낙선운동
  • 2001 이동통신요금인하운동
  • 2002 돈선거 추방 선거자금 감시 운동
  • 2003-2008 이라크 파병 반대 운동
  • 2006-2011 한미FTA 폐기 운동
  • 2009-2010 서울광장조례개정운동
  • 2010-현재 천안함 진상조사를 위한 정보공개운동
  • 2010-현재 반값등록금 도입 운동
  • 2009-현재 중소상인살리기 운동
  • 2011-현재 론스타시민소환운동
  • 2011-현재 유권자 표현의 자유 확대 운동
  • 2011-현재 제주해군기지 건설저지 운동 등이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 1994-2012 참여연대 주요 연혁


사람과 조직

Q5. 참여연대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나요?

참여연대에는 50여명의 상근자와 180여명의 전문가 실행위원, 연간 200명 안팎의 시민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2년 현재 김균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이석태 (변호사),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청화 (청암사 주지) 스님이 공동대표를 맡아 이끌고 있고, 학자,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작가, 여론분석가 등으로 구성된 180여명의 전문가 실행위원과 50여명의 상근 간사들이 함께 정책을 연구하고, 사업을 기획합니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자원활동가로 참여하여 자료조사, 전화안내, 번역, 촬영편집, 행사 실무 지원 등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 참여연대 임원


Q6. 참여연대의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참여연대는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총회, 운영위원회, 집행위원회 등의 의결구조와 실행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회는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최고의 의결기구입니다. 운영위원회는 총회의 위임을 받아 참여연대의 조직과 운영, 사업과 활동에 관한 중요한 사항들을 토의하고 의결하는 상설기구이고, 집행위원회는 총회와 운영위원회의 의결 사항을 집행하면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하는 상설기구입니다. 집행위원회 산하에 사무처를 두어 활동기구와 부설기관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활동기구는 참여연대 설립 목적 내에서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공식 의사결정 기구의 승인과 보고절차가 이뤄지도록 해 정책의 일관성과 통일성을 높이고 책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총회: 최고 의결기구, 공동대표 전원의 명의로 소집되며 보통 연 1회(2월) 열림 운영위원회: 총회의 위임을 받아 조직과 운영, 사업과 활동에 관한 중요한 사항들을 토의하고 의결함 집행위원회: 총회와 운영위원회의 의결사항을 집행하며, 정관에 명시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함 이를 위해 사무처를 두고 부설기관, 활동기구, 정책위원회 등의 활동을 지원함

더 자세히 알아보기 >> 참여연대 조직


Q7. 참여연대는 지역에 지부가 있나요?

참여연대는 지역에 지부를 두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그 어떤 지부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참여, 자치, 분권, 연대의 정신에 기반해 전국 각지에서 지역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들과 네트워크(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를 맺고 활발하게 연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살림살이

Q8. 참여연대는 재정을 어떻게 마련하고, 어디에 쓰나요?

권력감시단체로서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1998년부터 정부지원금을 일체 받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와 소액다수의 후원금만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2011년 참여연대 재정의 69%(총액 1,391,383,230원)가 회원의 회비로, 21%(총액 420,594,977원)가 시민들의 소액다수 후원으로 확보되었습니다. 나머지 10%(총액 194,289,036원)는 월간지 참여사회 광고, 비정부기구로부터의 용역사업, 강좌수익, 기타 물품판매 수익 같은 사업수익으로 충당되었습니다.

참여연대 수입금은 운영과 활동, 상근자 급여, 자원활동가 식비 지원 등에 사용되며, 월별 수입과 지출은 홈페이지와 회원소식지 <월간 참여사회>를 통해 매월 투명하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 살림살이 | 지금 바로 회원가입 | 후원하기


후원과 참여

Q9. 참여연대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참여연대 활동에 동참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 회원가입 : 정기적으로 회비를 납부하면서 독립재정의 책임을 함께 나눕니다. 참여연대 운영과 의사 결정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월간 참여사회를 보내드리고, 아카데미느티나무 강좌 할인 혜택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후원 : 회원이 아니어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후원은 계좌이체,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로 모두 가능합니다.
  • 물품후원 : 지금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도 참여연대에서는 꼭 필요한 물건일 수 있습니다. ‘날개’라는 이름으로 물품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 자원활동: 안내데스크, 카페지기, 전화안내, 자료조사, 번역, 촬영편집, 행사 실무 지원 등 업무 내용도 다양합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 청년 인턴 프로그램 : 매년 하계, 동계 2차례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실행위원 : 전문성과 운동성의 결합은 참여연대 운동의 특징입니다. 참여연대 활동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들은 활동기구의 실행위원으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 상근자: 시민 운동가를 꿈꾸신다구요? 상근간사로 지원하세요. 상근간사는 정기 공채를 통해 채용합니다. 시민들과 함께 세상을 바꿀 꿈을 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후원 및 날개 : 723-4251, 02-723-5300

회원가입>> | 자원활동>>


Q10. 참여연대 회원가입에 제한 사유가 있나요?

참여연대의 목적과 활동에 찬성하는 분이라면 연령, 성별, 직업,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회원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교사, 공무원의 경우 가입 제한이 있느냐는 질문을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참여연대는 비영리민간단체이기 때문에 회원가입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참여연대는 표현의 자유 확대 운동과 함께 교사, 공무원의 정치 활동 자유 보장을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http://member.peoplepower21.org/


Q11. 회원 가입 / 탈퇴 / 정보변경 /소득공제 등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구요?

바로가기 >>


Q12. 참여연대 방문, 체험 하고 싶으신가요?

참여연대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은 시민참여팀으로 문의해주세요. 02-723-4251 we@pspd.org 바로가기 >>


Q13. 참여연대의 자료를 이용하고 싶으신가요?

참여연대 사이트의 컨텐츠 중 참여연대가 제작한 것은 비상업적 목적에 한해 원본의 변형이나 가감 없이 출처를 밝혀주시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본사이트 실린 컨텐츠 중 원저작자가 있는 컨텐츠(예: 칼럼 등)는 원저작자의 copyright 원칙에 따릅니다. 자료이용 문의 : 정책홍보팀 02-725-7105

참여연대의 흔들림 없는 원칙

재정자립 : 참여연대 재정에 관한 내규 제3조 (재정원칙)
[회비우선의 원칙] 참여연대 운영 재원의 근간은 회원이 자발적으로 내는 회비이다.
[정부지원금 거부의 원칙] 정부로부터 지원은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참여연대가 참여하는 연대사업 등의 경우 사업의 공익성과 자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것으로 상임집행위원회에서 의결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 [비의존 원칙] 참여연대의 공익성과 독립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는 개인과 단체의 후원금은 받지 않는다.


Q14. 참여연대가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있던데요?

참여연대의 왕성하고 비타협적인 활동력의 원천은 독립적인 재정구조입니다. 특정 정치 권력이나 특정자본의 영향력에 휘둘리지 않고 시민들의 후원만으로 활동한다는 것, 참여연대의 가장 큰 자부심입니다.

참여연대는 권력감시단체로서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1998년부터 정부지원금을 일체 받지 않고 활동해왔습니다. 참여연대 재정의 대부분은 회원들의 회비와 소액다수 후원금으로 유지됩니다.

그런데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후로 참여연대가 마치 대기업의 협찬금을 강요하여 재정의 대부분을 충당하는 것처럼 왜곡하는 악선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연대를 음해하려는 이들은 참여연대가 아름다운 재단에 제공된 대기업의 기부금에 의존하여 운영되는 것처럼 호도합니다.

진실은 아름다운 재단의 기금 배분 통계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참여연대가 모든 시민단체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아름다운 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액수는 연간 1,500-3,000만원 남짓입니다. 이 액수는 아름다운 재단이 매년 지출하는 총배분액 66억 8천여만원(2010년 기준)의 0.8%~1.6%에 해당합니다. 이조차도 아름다운 재단의 독립적인 배분위원의 심사를 통과했을 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참여연대가 시민사회운동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춰볼 때, 결코 편향된 배분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재단과 참여연대는 완전히 별개의 조직이며 각자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의 기업감시 운동은 아름다운 재단의 기부금 모집 활동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일관되게 지속되어 왔습니다. 참여연대는 이런 거짓 음해가 참여연대의 왕성한 활동력과 독립적인 생활력에 대한 질시와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연대는 금전적 이해관계나 정략적 목적에 따라 활동을 계획하거나 변경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회원과 시민의 후원이라는 든든한 배후가 있기 때문에 눈치 볼 일도 두려운 일도 없습니다.

정치적 독립 : 참여연대 정관 41조, 내규 2-3-1 제5조
정관 제 41조 (정당활동 등의 제한) 주요 임원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공직에 취임할 경우 또는 공직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사임하여야 한다 임원에 관한 내규 제3조 정관 제41조상의 주요 임원은 집행위원을 말한다. 단, 집행위원을 제외한 임원의 경우에도 중 당직 및 공직에 취임하거나 입후보할 경우 사전에 사임해야 한다.
참여연대 임원 및 상근자의 정치활동 가이드라인 중
주요 임원 및 상근자는 정당 및 후보자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수 없다
주요 임원 및 상근자는 정당 및 후보자의 캠프에 참여할 수 없다.

Q15. 참여연대 출신들의 정치권 진출이 두드러지는데, 정치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시민들의 편에서 공공의 이익과 권리 수호를 위해 앞장서 온 사람들이 직접 정치에 뛰어들어 개혁을 도모하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며, 정치개혁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이제 참여연대가 정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려는 것이냐구요? 아닙니다. 정치에 참여한 것은 일부 참여연대 전직 임원들이지 참여연대가 아닙니다. 참여연대는 감시받지 않는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참여를 통한 일상적인 감시만이 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권력을 감시하고 정의를 세우는 것이 바로 참여연대의 사명입니다. 이 사명은 몇몇 참여연대 출신 인사들이 감시의 대상이 되었다고 해서 흔들리거나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권력감시 단체인 참여연대는 특정 정치세력에 종속되지 않고 시민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을 생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100년이 가도 변치 않는, 권력을 감시하는 시민의 눈으로 제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참여연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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