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경 참여연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인터넷에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가끔 참여연대에 접속해보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참여연대에서 연락이 와서 오늘 지하철을 타고 참여연대 신입회원 한마당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법망은 고무줄 그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없고 무지한 서민들은 고무줄 그물망에 걸려 꼼짝도 못하고 죽게 되어있습니다.



힘있고 빽많고 돈많은 부류는 고무줄 그물망을 뚫고 모두 빠져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신입회원 한마당에 참석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으나 나름대로 만족하였습니다.



공성경 간사님의 참여연대 역활과 활동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이경휴님의 통인동 탐방 해설도 잘 들었습니다. 연세도 많으신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계명희님, 그리고 두분 성함을 잊어 먹어서 죄송합니다. 신입생 수발하느라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앞으로 시간나는대로 참여연대 홍보도하고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는 자원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다 더 성숙하고 서민과 시민의 귀와 발이 되고 해결사 참여연대가 될수 있도록 미력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신입생과 수발에 애를 써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