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회원들의 사랑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참여연대 방문 청소년모임들
시민운동을 알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이 많음을 알 수 있는 8월 첫째 주였습니다.
의정부에 사는 '논술공부모임'에서 같이 공부하고 있는 중학생 6명도 부모님과 함께 참여연대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8월 6일 토요일 오전이었지요.
참여연대가 다른 단체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도 설명해드리고, 회원(후원자)-자원활동가-상근활동가 세 축으로 운영되고 있는 참여연대를 1시간 30분의 탐방시간동안 설명해주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아저씨때문에 고생이 많지요?" 라는 격려성 질문을 해주어서 웃기도 했답니다.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는데, 한 컷 정도만 올려드립니다.
그보다 앞서 8월 4일에는 방학과제물로 직업탐방 및 조사활동을 선택한 고등학교 학생 2명이 참여연대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경기도 군포에 있는 수리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었습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시민단체 활동가가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요? 자격증이 필요한게 있나요? 어떤 성격과 자질을 갖추면 좋을까요?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등등.
최근 1~2 년사이에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진로(직업) 지도과정'이 강조되면서, 시민단체 활동가라는 직업도 간간히 소개되고 있어서, 우리 참여연대를 찾는 학생들이 있는 것이죠.
참여연대를 주변의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청소년들에게 참여연대 방문해보라고 권해주세요. 문의전화 723-4251 시민참여팀
가급적이면 몇 명씩 모여서 단체로 오면 좋겠구요ㅎㅎㅎ(1명씩 오면 좀 그렇거든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