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7   948

SK케미칼 · 애경산업 가습기 살균제 참사 재수사


2016


검찰(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 옥시레킷벤키저 임직원 등을 기소했지만 ‘가습기 메이트’와 CMIT, MIT 등에 대해서는 기소중지처분함


2018-10-29


박천규 환경부차관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환경부가 두 물질의 폐손상 피해를 공식 인정했다고 답변


2018-11-27


가습기넷,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현직 최고위 임직원 등 14명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학계에 CMIT와 MIT의 유해성을 입증한 연구들이 나오고 있으며, 공정위도 SK케미칼과 애경산업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고발하면서 두 물질의 유해성을 확인한바 있다고 지적함. 또한 환경부가 이미 검찰에 관련자료를 제출했다고 알려짐


2019-01-04


검찰(서울중앙지검 형사2부), 피해자 가족과 대리인 변호사 등 고발인 조사 실시


2019-01


환경부가 검찰에 CMIT와 MIT 등의 유독성을 입증하는 추가 문건(「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규명을 위한 독성시험」)을 제출했다고 알려짐


2019-01-15


검찰,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이마트 본사 압수수색


2019-02-08


검찰, SK케미칼과 SK이노베이션 압수수색


2019-02-14


검찰, 애경산업 전산업체 사무실 압수수색


CMIT 가습기 살균제 제조 · 납품업체인 필러물산 전 대표 김모씨와 공장장 ㄱ씨를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구속기소


2019-02-19


검찰, 애경 법률대리 맡은 김앤장 사무실 압수수색


2019-02-28


검찰,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와 양 모 전 전무 구속


2019-03-05


검찰, SK케미칼 이 모 전 전무 등 소환조사


2019-03-13


검찰, 박철 SK케미칼 윤리경영부문장(부사장) 및 이 모 · 양 모 전무와 정 모 팀장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2013년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이 부각되자 관련 실험결과자료 은폐하는 등 증거인멸 혐의


2019-03-14


법원(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판사), 박철 구속영장 발부, 그 외 이 모 · 양 모 전무와 정 모 팀장 구속영장은 기각


2019-03-15


검찰,  고광현 애경산업 전 대표 증거인멸 교사 및 증거은닉 교사 혐의로 기소. 양 모 전 애경 전무와 이 모 직원도 함께 기소


2019-03-18


검찰,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소환 조사


2019-03-25


검찰, 김철 SK케미칼 사장 소환조사


2019-03-26


검찰,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와 이 모 전 고문, 김모 · 진모 전 대표이사 등 애경 전직 임원 4명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로 구속영장 청구


2019-03-30


법원(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판사), 안용찬과 임직원들 구속영장 모두 기각


2019-04-01


검찰, 박철 SK케미칼 부사장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 기소. 함께 영장을 청구했던 이 모 · 양 모 전무와 정 모 팀장의 기소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2019-04-12


검찰,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재소환 조사


2019-04-15


검찰,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구속영장 청구. 가습기 출시 당시 관련 업무 담당했던 전 직원 한 모씨, 조 모씨, 이 모씨 3명도 함께 구속영장 청구


2019-04-17


법원(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판사), 홍진호 전 대표와 한 모씨 영장 발부, 나머지 기각


2019-04-24


검찰, 공소시효 문제 해결 위해 SK케미칼을 옥시 공범으로 기소하는 방침 검토 중


2019-05-04


검찰, 홍지호 전 대표 및 전 직원 한 모씨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조 모씨와 이 모씨 불구속 기소


2019-05-23
검찰, SK케미칼과 SK이노베이션 회사 법인 및 박철 SK케미칼 부사장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 2018년 환경부 현장조사 당시 살균제의 독성 연구보고서 등을 숨기고 제출하지 않은 혐의.
2019-05-24
검찰, 살균제 원료로 쓰이는 유해성 화학물질을 제조 공급한 SK케미칼 전 직원 최 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발부됨
2019-06-05
검찰, 애경산업이 사태 무마를 위해 정관계 로비를 시도한 정황 포착.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가습기살균제 관련 조사 등을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애경으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브로커 양 모를 구속
2019-06-07
검찰, 브로커 양 모 구속기소
2019-06-11
검찰, 유해성화학물질을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 제조 공급한 최 모 구속 기소
2019-06-14
검찰, 애경산업 안용찬 전 대표와 백 모 전 애경중앙연구소장, 진 모 전 마케팅본부장 등 애경산업 전 임직원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불구속 기소.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이마트의 홍모 전 상품본부장 등 전직 임원 2명도 함께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19-06-21
검찰, SK케미칼 전직 팀장 1명과 팀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19-07-23

검찰, 수사결과 발표


· 에스케이 케미칼, 애경산업, 필러물산, 이마트 등 가습기살균제 제조 및 개발, 판매 등에 관여한 기업들의 전현직 임직원 34명 기소(8명 구속기소, 26명 불구속기소).


· 애경산업에 뇌물 받고 관련 기업들에게 환경부 내부정보 및 국감 예상질문자료 등 유출하고, 검찰 압수수색에 대비해 증거인멸하라고 알려준 환경부 서기관 최 모 기소


· 향후 가습기 살균제 사건 전담 특별 공판팀 구성할 예정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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