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1   1660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이수영 OCI 회장 일가·한승수 전 총리 아들 부부 등 OCI 주식 불법거래 의혹 수사

2009. 6. 24  금융감독원이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발행인)OCI 내부자들이 2008. 1. 25.경부터 8. 즈음까지 OCI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수사통보’(고발보다 한 단계 낮은 단계). (2009. 7. 10.< 한겨레 >의 연이은 보도와 7. 14. < 매일경제 >의 보도 등으로 처음 알려지게 됨.)


2009. 7. 24.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 최근 금융감독원 직원 2명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했다고 밝히며 사실상 수사 착수함. 최재경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앞으로 자료를 검토해보고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추가로 참고인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말함.

 

2009. 8. 단행된 검찰 인사로 수사진 및 지휘라인 모두 교체되면서 수사 중단됨.

 

2009.10. 6., 검찰, OCI 본사 압수수색함.

  

2009. 11. 24. 검찰, 이수영 OCI 회장의 장남 이우현 사업총괄부사장을 20일에, 차남 이우정 넥솔론 대표이사를 23일에 각각 소환 조사했다고 밝힘.

 

 

2009. 12. 15., 검찰,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에 대해 피내사자 자격으로 소환 조사함.(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2010. 1. 16., 검찰,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해야 할 미공개 정보 건수가 증가했다관련자들이 검찰 조사에 대비, 혐의 입증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힘.


2010.5.14. OCI회장 장남 이우현씨, 차남 우정씨, 전직 임원 이모씨 등 총 3명을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범행에 가담한 현직 임원 임모씨 약식 기소. OCI 회장의 동생 이모씨,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7명 ‘혐의없음’으로 내사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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