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31   825

김재철 MBC 사장 배임 혐의 수사

2012-03-06 MBC 노조, 김재철 사장이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 영등포 경찰서 접수


2012-04-25 노조, 김재철 사장이 무용가 정모씨에게 특혜 제공한 혐의로 추가 고발


2012-05-29 노조,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추가 고발

– 김 사장이 무용가 정모씨와 충북 오송시에 8억 원 대의 아파트 3채를 구매하면서 다주택자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한 채는 김 사장 명으로 계약,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

– 정씨의 오빠를 규정에 없는 특별 채용으로 MBC에 연간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끼친 혐의

2013-01. 9. 경찰, MBC 노조에 김재철 사장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고 공문 보냄.


2013-02-01 감사원,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자료 제출 거부로 김재철 사장 고발

2013-02-15 검찰(남부지검), 김재철 전 사장 소환 조사

2013-03-26 방송문화진흥회, 임시이사회에서 김재철 사장 해임

2013-03-27 검찰, 전주, 청주, 안동 MBC 등 지역 방송사에 김 전 사장의 배임혐의와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힘.


2013-09-04~5 김재철 사장 소환조사

2013-12-31 검찰, 김재철 사장에 대해 일부 업무상 배임(배임금액 1,100여만원), 감사원법 위반 혐의만 인정, 약식 기소함.

– 업무 관련 사용 등 사실관계가 확인되거나 무용가 정모씨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 등 다른 의혹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거나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

– 검찰이 약식 기소에 대하여 법원은 사건의 죄질이 중하다며 정식재판에 직접 회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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