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1   2649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의 비리 혐의 수사

2012. 3.19. 검찰, 통영시 공유수면 매립 관련 사건 입건.


2012. 5. 검찰, 노건평 씨 측근 박 모 씨 계좌에서 뭉칫돈이 2005년부터 20085월까지 수시 인출된 것으로 파악.


2012. 5.15, 17. 노건평 씨 소환 조사.


2012. 5.18. 이준명 창원지검 차장검사,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금 추적 과정에서 그동안 나온 금액과는 비교도 안 되는 거액이 오간 의심스러운 계좌가 건평 씨 주변 사람에게서 발견됐다두 사람 간 돈 거래가 많아 건평 씨의 자금 관리인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의혹 제기.


2012. 5.21. 이준명 차장검사, “뭉칫돈을 노건평 씨와 연관시켜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며 입장 번복, “(노건평 씨에 대해 조사한다는 것이 아니라) 발견된 계좌는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밝힘. 박 모 씨 형제 명의의 계좌 압수수색.


2012. 5.24. 박 씨 형제의 집과 사무실 압수수색.


2012. 6.15. 언론인권센터와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조 등은 이준명 전 차장검사(당시 서울고검 검사)를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2012.12.27. 뭉칫돈 관련 수사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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