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참고:5대 재벌관련 증인명단

1. 삼성

1) 회장 : 이건희

2) 기획실장 및 자금담당이사

이학수(회장비서실장)

유석렬(회장비서실 재무담당팀장 전무이사 97.1-97.12) 최도석(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자금담당 전무이사) 3) 주거래은행 : 한일은행(이관우 94.11-98.8)

4) 계열금융기관

기협파이낸스(송한청 95.10- )

삼성화재해상보험(배정충 97.1- )

삼성할부금융(김시균)

삼성생명보험(이수빈 95.5- )

삼성상호신용금고(유종헌 95- )

삼성증권(김현곤 97.6- )

5) 과잉투자기업

삼성항공 사장: 이대원, 유무성, 안복현

삼성종합화학대표: 유현식

삼성자동차회장: 임경춘

삼성중공업 사장 : 이대원

2. 현대

1) 회장 : 정몽구

2) 기획실장 및 자금담당 이사 : 박세용(종합기획실장) 3) 주거래은행 : 외환은행(장명선 94.6-97.5)

4) 계열금융기관

현대종합금융(정몽일) 현대증권(이익치) 현대해상화재보험(김호일) 현대할부금융(정몽윤) 국민투자신탁증권(이창식)

5) 과잉투자기업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형벽 현대전자 대표이사: 김영환 현대석유화학 대표이사: 정몽혁 현대우주항공 대표이사: 김용문 현대정공 대표이사: 박정진

3. 대우

1) 회장 : 김우중

2) 기획실장 및 자금담당이사 : 박용근(회장비서실장) 3) 주거래은행 : 제일은행(이철수 93.5-96.5, 신광식96.6-97.3) 4) 계열금융기관

대우증권(김창희) 대우창업투자(박식의) 대우투자자문(전재희) 대우할부금융(최주완) 5) 과잉투자기업

대우중공업 대표이사(윤원석)

4. LG

1) 회장 : 구본무

2) 기획실장 및 자금담당이사 : 이문호(회장비서실장) 3)주거래은행 : 상업은행(정지태 93.1-98.2)

4)계열금융기관

LG증권(진영일) LG화재해상보험(민수기) LG종합금융(정진구) LG투자신탁운용(서경석) 5)과잉투자기업

LG반도체 대표이사(구본준)

5. SK

1) 회장 : 손길승

2) 기획실장 및 자금담당이사 : 손길승(97년 경영기획실장) 3) 주거래은행 : 제일은행(이철수93.5-96.5, 신광식96.6-97.3) 4) 계열금융기관

SK증권(박도근) SK생명보험(이시용) 선경투자신탁운용(이희진)

Boose – Allen & Hamilton 보고서

“Many words without deeds”

Paul Krugman교수(MIT)의 진단

“잘못된 금융관행이 핵심원인

: 과도하게 팽창한 금융부문의 붕괴로 인한 결과 – 금융기관의 moral hazard : 정부보증을 받는 금융기관들의 투기성 대출

(부동산, 주식 등 자산시장에 대한 과잉투자 및 과대평가) – 대기업의 과잉투자

– Wall Street의 투기성 투자도 일조

Dr. Lawrence H. Summers (미재무성 차관., 1998. 3. 19) “정부는 특정산업 육성, 수출촉진 및 국내산업 보호에 주력함.

주식보다는 부채, 자본시장보다는 상호관계에 의해 제공되는 금융, 그리고 공적(formal)이라기 보다는 비공식적(imformal)인 업무수행에 더 크게 의존하고 있음…..

아시아의 위기는 거시적이 아닌 미시적, 공공정부보다는 민간부문이 보다 더 문제의 근원을 제공하였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음……”

이영섭, 이종욱 교수 : 한국의 외환위기 예측 가능했었나? (단기적 수준에서 외환위기 예측은 불가능했다고 지적하면서….) “외환위기 가능성을 제고시킨 구조적 요인

– 총외채 중 단기외채 비중이 지나치게 과다

– 은행 및 종금사의 지나친 해외차입

– 금융권의 위험관리 체계 및 전문인력의 취약 – 한국기업의 과잉투자 및 재무구조 취약

– 환율의 과대평가와 환율제도의 부적절성

– 외환관련부처간의 갈증과 안이한 대응 ”

Financial Times

South Korea : The contry that invested its way

‘정경유착이라는 온정주의적 자본주의’하에서 ‘재벌위주의 차입경영, 과잉중복투자가 부른 위기’

Le Monde 1997. 12. 25

“한국의 위기는 무엇보다도 과다한 해외부채에 기인한 것이다….. 한국의 부채는 순전히 민간부문, 즉 재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일본경제신문 1997. 11. 26

“한국경제의 위기는 엔저에 의한 수출감소와 기업실적의 악화가 방아쇠를 당긴 것이며 그 과정에서 부각된 것이 한국경제의 구조적 약점이다. 경상적자를 단기의 외국자금에 의존한 점 등은 동남아 국가들과 비슷하지만 재벌그룹의 차입의존형 과잉투자와 과당경쟁, 지나친 정부의존형 경영 등 한국의 고질병도 잊어서는 안된다.”

Jounal of Commerce 1997. 11. 26

“현재의 한국 금융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대기업들이 지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부채다. 지난 수년간 한국 재벌들은 정부지원으로 해외자금을 도입, 규모를 키워왔다. “

경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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