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공동대표 金昌國ㆍ朴相增ㆍ朴恩正)는 2001년 8월 7일(화) 10시 -11시, 청와대 정문 앞에서 국무회의 속기록 작성과 공개를 요구하는 제 6차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시위자는 참여연대 김박태식 간사이다.
1-5차에 걸친 1인 시위는 청와대 경호를 명분으로 봉쇄된 바 있다. 참여연대는 6차 시위에서도 청와대 정문에서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1인 시위의 권리를 확보하기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8월 14일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시민들이 청와대 1인 시위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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