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감시센터 정보공개 2012-02-21   8012

토론회<재보궐선거시 중앙선관위 인터넷 장애 원인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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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토론회 
<10.26 재보궐선거시 중앙선관위 인터넷서비스 장애 어떻게 볼 것인가>  
 
네티즌/IT전문가 vs 선관위 맞짱토론 열린다
 
일시 및 장소 :  2012년 2월 23일(목) 오후 2시,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

참여연대는 2월 23일(목) 오후 2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아래와 같이 『10.26 재보궐선거시 중앙선관위 인터넷서비스 장애 어떻게 볼 것인가』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참여연대는 지난 2/15일(수) 선관위가 부분 공개한 LG엔시스 작성 <재보궐 선거 서비스장애 분석 보고서>를 인터넷에 공개(바로보기)하였습니다. 이는 국민적 의혹 사안인 10.26 재보궐 선거시 중앙선관위 인터넷서비스 장애에 관련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대변하는 차원에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정보를 공개한 것입니다. 이후 자료를 입수/공개한 주체로 자료의 일차적인 분석과 남는 의문점에 대한 정리 발표의 자리를 갖고, IT 전문가는 물론 네티즌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참고자료] 참여연대, LG엔시스 작성 <재보궐선거 서비스장애 분석보고서> 공개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네티즌과의 허심탄회한 토론에 나서 달라는 참여연대의 요청에 중앙선관위가 화답하여, 중앙선관위 실무 책임자 격인 서기관들이 직접 토론에 나섭니다. 재보궐선거시 인터넷서비스 장애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정보화담당관실도 함께 토론에 참여합니다. 또 선관위는 이 날 토론회에서 참여연대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비공개한 다른 협력업체의 사태분석 보고자료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기창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자문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변호사, Openweb 대표)은 선관위가 1월 27일 공지사항에 게시한 <10.26 재보궐선거 DDos관련 기술분석 결과(2011. 12월 작성)>자료와 참여연대가 인터넷 게시 공개한 LG엔시스 작성 <2011년 10월 26일 재보궐선거 서비스장애 분석 보고서>를 분석한 <중앙선관위 공개 자료의 1차 분석 결과와 남은 과제들>을 발제합니다.

 

또 현직 서버 관리자의 입장에서 진보네트워크센터 서버관리자인 황규만 웹마스터가, 시민 네티즌의 입장에서 IT전문가인 ‘아고라 샤’님과 ‘동네북의 난’님이 토론에 참여합니다. 김유승 정보공개센터 이사(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관점에서 이번 중앙선관위의 정보공유와 공개 방식에 대해 집중 토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제목 : 『10.26 재보궐 선거시 중앙선관위 인터넷서비스 장애 어떻게 볼 것인가』토론회

∙일시 : 2월 23일(목) 오후 2시

∙장소 :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


– 순 서 –

∙사회 : 장유식 (변호사,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부소장)

∙발제 : 『DDos 사태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입장』 / 송봉섭(중앙선관위 의정지원과장)
         『중앙선관위 공개 자료의 1차 분석 결과와 남은 과제들』
           / 김기창(고려대 로스쿨 교수, 변호사, Openweb 대표)
∙토론 :
박혁진 (중앙선관위 정보화담당관) *배석 유훈옥(정보화담당관실 전산사무관) 
        김유승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이사)
황규만 (진보네트워크센터 서버 관리자)
닉네임 아고라 샤 (유권자자유네트워크 네티즌 집행위원, 뉴미디어 전문가)
닉네임 동네북의 난(네티즌,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 
 

>> 인터넷생중계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생중계

    참여연대 https://www.peoplepower21.org

    아프리카TV 모바일방송 http://player.afreeca.com/peopl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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