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청산 목표시점인 2천년까지 전문적 지속적인 시민운동 펼친다
참여연대(공동대표:김중배.오재식)는 1월 9일 맑은사회만들기 본부 출범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부패추방운동을 시작했다. 김창국 전 서울변협 회장을 본부장으로, 박원순 변호사를 실행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교수, 변호사, 전직관료, 시민운동가 등을 실행위원으로 위촉하였다.
노태우 비자금 사건때 구상한 이 캠페인은 지난 3개월간 연간 사업계획 마련, 부패사회 개선의 제도적 대안을 제시할 각계 정책전문인 영입, 해외 네트웤 구축 등 치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참여연대는 부패청산의 목표시점인 2천년까지 이 캠페인을 전문적으로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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