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대위원회 아시아 2008-11-14   758

버마를 찾아서, 그들의 꿈을 듣는다



버마를 찾아서, 그들의 꿈을 듣는다

국제연대위원회 번역서<양지를 찾아서>출판 기념 행사

참여연대 국제연대위원회는 태국으로 이주한 버마 이주민의 삶을 담은 번역서 ‘양지를 찾아서(Pim Koetsawang,2001)’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책 출간을 기념하며 도임방주 활동가와 현지 버마인들의 삶과 희망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도임방주 활동가는 2003년부터 버마 현지를 3 차례 방문해왔고 여러 버마인들과 교류해 왔습니다. 여러 버마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버마에 대한 애정이 큰 활동가입니다.
이 날 자리에는 국내에서 버마 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는 버마 활동가 및 국내 전문가, 활동가를 모시고 버마에 대한 다양한 음악, 음식,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버마인들의 삶과 꿈, 민주화에 대한 열망까지 들어보는 시간~


놓치지 마세요.

행사안내
일시 11월 28일(금) 오후 6시 50분 (약 1시간 30분 진행)
장소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


차례
음악영상 및 버마 음식 나누기
버마 번역서 소개 및 축하인사
버마에 대한 이해
한국 활동가의 버마 이야기
버마활동가와 이야기 나누기


소개
도임방주(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KSCF 활동가)
2003년 태국에 소재한 ‘버마이슈’라는 단체에서 6개월간 버마인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코디네이트하고 버마에 관한 기사를 수집하는 활동을 했다. 그동안 태국 국경지대 난민촌에서 버마인들과 생활하다가 경찰에 잡혀나오기도 했다. 이후 2007년까지 양곤, 만달래이, 파등 버마의 현지를 세 차례 방문하면서 버마 청년과 여성들과 교류해 왔다. 그는 한국에서도  버마에 대한 애정을 실천해 가고 있다.


문의 참여연대 국제연대위원회 차은하 간사 (02-723-5051, silverway@pspd.org)
주최 참여연대 국제연대위원회
후원 성공회대 아시아NGO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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