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지난 7일 저녁, 시민들과 함께 영화 ‘부러진 화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프로레슬러이자 자신을 ‘육체파 지식노동자’로 소개하는 김남훈 씨의 사회로 시민패널 4명과 전문가 패널 3명이 함께 했는데요. 300만이 본 이 영화를 두고 “왜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보고 공감했나” “우리 법원이 불신의 대상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를 이야기해봤습니다. 토론회에는 ‘석궁사건’을 심층취재한 허재현 기자(한겨레)가 함께 했고, 참여연대 운영위원장인 한상희 교수, 상근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남희 씨도 함께 했습니다.
시민토론회는 당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되었습니다. 그때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올립니다. 영상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여연대 시민토론회 개요] ○ 제목 : 시민들이 말하는 부러진 화살 “왜 법원은 불신의 대상이 되었을까” ○ 일시 : 2012. 2. 7. (화) 저녁 8시~9시 반 ○ 장소 : 참여연대 통인카페
○ 사회 : 김남훈(방송인) ○ 시민패널 : 정주호(40대 남성, 참여연대 회원), 권오재(30대 남성, 참여연대 회원) 이한나(20대 여성, 직장인), 이경효(20대 남성, 학생) ○ 전문가패널 : 한상희(법학 교수), 허재현(취재기자), 김남희(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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