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연대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 동안 청와대, 국회, 정부청사, 경총 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참여연대는 최저임금연대 소속단체로서,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3일간 청와대 입구 도로에서 1인 시위(11:30~13:00)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연대는 2012년도 적용 최저임금액 결정(6월 말 예정)에 앞서 1인 시위를 시작으로 △5/28(토), 5.28 최저임금인상과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시민문화제(오후1시, 장소: 여의도 문화마당), △6/1(수) 최저임금 현실화 캠페인(12시), △6/1(수), 우리나라 최저임금의 수준과 개선방안 토론회(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128호),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에게 엽서보내기 등 6월 말까지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칩니다.
최저임금연대는 그동안 이러한 제도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 최저임금연대에는 양대 노총을 비롯한 31개 노동∙시민∙정당∙사회단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1인 시위에는 9개 단체가 참가합니다.
▣ 최저임금 1인 시위 시간 및 장소 (1인 시위는 90분간 진행됩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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