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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회위원회    차별없는 노동을 위해 노동정책대안을 제시합니다

 

참여연대와 KT새노조, 영화 ‘산다’ 상영회 개최

권고사직과 명예퇴직으로 고통받는 노동자의 삶을 기록한 영화

현재진행형인 구조조정, 비정규직 등 노동문제 짚어보고자 

일시 및 장소 : 2015.02.02. (월) 19:00,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다음 주 월요일(2/2) 오후 7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참여연대와 KT새노조는 영화 ‘산다’의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영화 ‘산다’는 김미례 감독의 2014년 작품으로, 명예퇴직 요구와 퇴출프로그램 속에서 자신의 존엄을 찾으려는 KT의 중년 정규직노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상영 후, 이해관 KT새노조 전 위원장(주연배우), 김영수 케이블비정규직지부장과의 GV(관객과의 대화)시간도 이어졌습니다.

 

20150202 영화 산다 상영회

 

40여명의 관객과 함께 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도 관객분들은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한 시간이 넘게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노동조합과 연대, 영화의 뒷이야기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2015020 영화 산다 상영회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해관 전 위원장님과 김영수 지부장님께서는 노동과 노동조합에 대한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해관 전 위원장님께서는 노동조합의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공공성을 위해 문제제기 하고 개선해 나가는 노동조합활동이 노동자에게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김영수 지부장님께서는 노동조합, 노동조합원의 가족이 하나가 되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주민과 진행했던, 봉사활동, 공동체활동 등의 경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최근 반년이 넘는 긴 파업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했던 경험을 소개해주시면서, 연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셨습니다.

 

20150202 영화산다 상영회

 

 

 

2.2. 영화 '산다' 상영회&토크쇼

 

"회사는 사표를 쓰라고 했다. 나는 거부했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을 듣고 자란 나는, 그 말이 이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영화 [산다] 상영회 & 토크쇼

2015. 2.2 월 19:00~21:30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오시는 길: http://durl.me/683jn8 (3호선 경복궁역 2번출구에서 직진 500m, 형제마켓 골목에서 좌회전)

 

프로그램 : 영화 상영 + 토크쇼

토크쇼 :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진행), 이해관 KT 새노조 전 위원장(주연배우), 통신케이블비정규노동자

대상 : 누구나, 선착순 70명

신청 : 온라인 접수 (아래에서 신청)

관람료 : 자율기부 (통신·케이블 비정규직 성금으로 전달됩니다)

주최 : 참여연대, KT새노조 

문의 : 참여연대 02-723-5303, 5036. labor@pspd.org

 

< 안 보이시는 분들은 여기에서 bit.ly/1CGfETi >

 

 

< 영화 '산다' 소개 >

명예퇴직 요구와 퇴출프로그램 속에서 자신의 존엄을 찾으려는 KT의 중년 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 영화 '산다' 입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화 '산다'의 카페에서 확인해 주세요. 영화 '산다' 카페로 가기

 

< 시놉시스 >

KT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이제는 중년이 된 정규직 노동자들. 회사의 명예퇴직 요구를 거부한 이들은 원거리 발령을 받고 하루에 세 네시간 이상을 출퇴근으로 보내고 있다. 게다가 할 수 없는 업무를 주고 지독한 왕따를 시킨다.

이러한 회사의 퇴출프로그램은 특히 노동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이들에게 강도 높게 실시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이들의 자존감을 자극시키면서 저항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의 저항의 경험은 회사의 감시와 방해를 하나의 오락으로 만들어버린다.

이제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나게 살기 위해서 삶의 반란을 시도한다. 정시 출퇴근시간을 잘 지키며, 강요되는 상품판매 경쟁을 거부하며, 그리고 여행하고. 춤을 배우고.


< 수상 내역 >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 최우수 한국 다큐멘터리상 수상

2014 ASIA PACIFIC SCREEN AWARDS - 경쟁부분 출품

부산국제영화제 - 다큐멘터리 경쟁부분 출품

서울독립영화제 - 경쟁부분 출품

두바이국제영화제 - 경쟁부분 출품

 

< 영화 '산다'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해관 KT새노조 전 위원장님은 >

영화 '산다'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해관 KT새노조 전 위원장님은

제주 10대 자연경관 선정 과정에서 진행한 전화투표를 KT가 실제로는 국내전화 처리를 하면서도 국제전화 요금을 받았다고 공익제보를 하셨고, 그 공로로 참여연대 의인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지금은 통신비 인하 운동과 KT의 노동자 탄압 대응에 적극 활동하고 계십니다.

마침, 훌륭한 다큐멘터리 영화 '산다'가 개봉되어서 많은 시민.회원 분들께 상영회와 토크쇼를 진행하여 노동의 존엄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 토크쇼에 출연하실 케이블비정규직지부 김영수 지부장님은 >

"원청회사는 저를 해고할 필요도 없어요. 제가 속한 하청업체와 계약을 끊으면 되거든요"

2006년부터 정규직으로 케이블 업계에 종사하셨습니다. 직군 자체가 외주화 되는 바람에 김영수 님도 비정규직이 되셨습니다. 원청회사가 하청업체에 지급하는 수수료 금액이 고객 평가 결과와 연동되는 규정이 생기면서 고객들께 과도한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 감정 노동을 하면서 설치, 영업, 고객민원 처리등 케이블 업계의 모든 직군을 경험하셨습니다.

케이블 업계의 과다 경쟁 환경 속에서 산업안전과 생활임금 보장을 이유로 임금단체협상을 하던 중에 원청 회사가 하청업체와 거래를 끊는 바람에 해고 통지를 받지 못한 해고를 당하였습니다.

김영수 케이블비정규직지부 지부장님은 현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당하고 있는 노동인권 탄압 현실을 허심탄회하게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 관련 기사 >

1) 미디어스, 2013. 11. 10. 그래도 KT를 사랑합니다 

2) 한겨레21, 2013. 07.01. KT의 날아다니는 노동자


LB20150201_보도협조_영화산다 상영회.odt

LB20150201_보도협조_영화산다 상영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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