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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회위원회    차별없는 노동을 위해 노동정책대안을 제시합니다

 

SKT, SK브로드밴드, LGU+ 개인정보 불법 유출 및 악용 실태 총체적 고발!!

SK브로드밴드·LGU+ 개인정보 불법 행위 방통위·미래부 신고 및 검찰 고발 발표, 행정·사법 당국의 전면적인 조사와 엄벌 촉구 기자회견


LG유플러스와 SKT·SK브로드밴드 등 두 통신(인터넷망․IPTV․인터넷전화 등) 재벌이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총제적으로, 불법적으로 유통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해 왔다는 점이 확인돼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150226 개인정보악용에 대한 신고와 고발 기자회견


그 동안 두 통신재벌 고객서비스센터에서는 고객 개인정보를 장기간 부실하게 관리하면서 이를 영업에 불법적으로 활용하거나, 마땅히 신속히 폐기했어야 할 고객정보 자료를 직원휴게실이나 창고 등에 장기간 보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SK브로드밴드의 경우 개통/AS 기사들에게 고객의 상품가입신청서에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를 반드시 받아올 것을 강요하며 이를 기사 실적에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전 국민의 대다수가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사실상 전 국민의 개인정보가 얼마든지 불법적으로 유통될 수 있고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현재 밝혀진 것만으로도 실로 심각한 상황이라 할 것입니다.


이에 2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통인동 132번지 참여연대 2층 강당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두 통신 재벌 회사의 개인정보 불법 유출 및 악용 실태를 종합하여 국민들에게 고발하고, 이를 통신 당국에 신고함과 동시에 검찰에 고발한다는 사실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2.26일(목) 현재 LG유플러스 인터넷 관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103일째, 노숙농성이 162일째 이어지고 있고, SK브로드밴드 인터넷 관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100일째, 노숙농성이 130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 대표 2인의 20미터 전광판 고공농성도 21일째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단식농성도 17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두 재벌 대기업의 개인정보 불법행위에 대한 규탄과는 별도로, 두 재벌 대기업이 작금 비정규직들의 파업 및 농성 관련 문제를 하루빨리 신속히 해결할 것을 호소 드립니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노동권 존중은 우리 시대, 우리 사회의 최고의 과제이자 화두가 되어 있습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고용 안정과 노동권 존중이라고 했을 때, 굴지의 두 재벌 대기업이 더 이상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눈물나는 파업과 목숨을 건 농성 사태를 악화시키고 방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신고와 고발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019-279-4251, 희망연대노조 박재범 정책국장 010-3211-5397, 이해관 통신공공성포럼 대표 010-3308-8787로 부탁드립니다. 


2.26SKB-U+개인정보불법악용신고및고발기자회견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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