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팍!팍!올려! 캠페인
6월4일, 홍대 앞 걷고싶은거리 야외무대에서 “최저임금 팍!팍!올려!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최저임금연대회의는 노동계, 여성, 학계, 학생, 정당, 시민단체 등 최저임금현실화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 단체들의 연대입니다. 줄여서 최저임금연대 라고 부릅니다. 참여연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4,860원. 그래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원하는 4,860명의 서명을 받고 있는 청년유니온!
최저임금과 여성의 저임금 일자리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전국여성노조!
“최저임금이 오르면”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내용을 잠깐 훔쳐보면,
자녀교육이 걱정인 가정주부님도!
연애가 너무 비싼 청년도!
구직에 지쳐, 여행이 가보픈 직장인(후보)님도!
모두 원하는 최저임금의 현실화입니다.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는 매년 혼자사는 노동자의 생계비를 조사합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조사한 2012년 혼자사는 노동자의 한달 생계비는 150만원.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2012년 최저임금 한달에 1,015,740원.
최저임금연대는 내년 2013년 적용 최저임금으로 5,910원을 요구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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