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2 대한민국 대학생이 구하라!’ 대학부재자투표운동 시작하다

 


‘2012 대한민국 대학생이 구하라!’ 

대구지역 대학교에 부재자투표소를 설치하자!

 

이제 19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한달도 안 남았습니다. 

선거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와 문제제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학생들과 대학생유권자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민으로서의 권리인 투표에 좀 더 손쉽게 참여하도록 캠퍼스에서 부재자투표소를 설치하기 위해 부재자신고서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학생들의 투표율이 떨어지며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대학생들이 생활속에서 계기가 없었을 뿐 선거와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다른지역은 모르겠지만 대구의 대학생들은 매우 건강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3월 15일 계명대학교 바우어관에서 실시된 캠페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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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위기의 대한민국은 대학생이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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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대에 있는 학생들은 허리를 펼 시간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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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물도 돌리고 부재자신고서도 작성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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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대에 몰려든 학생들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유권자운동본부 자원활동학생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높은 호응으로 200여장의 신고서를 받았습니다. 

이 부재자신고서는 앞으로도 쭈욱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다음주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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