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
통권 228호
시리아 난민, 탈북자, 과거 유럽의 유대인과 일제 치하의 조선인
그들 모두는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뿌리 내리고 살고 싶어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다시 말해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우리는 ‘왜’ 그들이 떠났는지 공감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 atopy
4 여는글 ‘국정’ 역사교과서와 학문의 자유 김균
6 아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참여사회 이태호
특집 쫓겨나는 사람들
8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 난민 김성인
11 난민의 미래, 세계의 미래 장은교
14 탈북자, 이중적 인권침해의 피해자 김용민
17 우리 안의 식민지, 이주노동자 박진우
사람
22 통인 설악산은 박근혜 대통령의 산이 아니다 박상규
– 박그림 설악 녹색연합 대표
28 만남 B급 호러horror 인터뷰 – 이상원 회원 호모아줌마데스
칼럼
32 정치 빨갱이보다 더 빨간 역사교과서 국정화 김만권
34 경제 기회주의와 전체주의 정태인
36 역사 여왕님, 우리들의 여왕님! 박상익
뉴스
40 처장보고 행복한 참여, 따뜻한 연대 이달의 참여연대 안진걸
44 특별기획 세월호 특별법 제정 1년을 돌아본다 이태호
46 권력감시 박근혜 정부, 파견검사 감축 공약 지켰을까? 박성은
47 사회경제 단말기 유통법 시행 1년, 여러분의 통신비는 안녕하십니까? 심현덕
48 평화국제 인권은 여론으로 정할 문제가 아니다 백가윤
49 평화국제 죽음의 시장 ADEX, 전쟁 장사를 멈춰라! 황수영
50 시민참여 가을 단풍에 평화와 생명의 메시지를 담다 김주호
52 시민참여 청년참여연대가 떴다! 이정민
54 시민참여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시민참여팀
살맛
56 읽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아직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박태근
58 듣자 자클린느 뒤프레가 들려주는 ‘자클린느의 눈물’ 이채훈
알림
60 투명회계 ‘지속가능한 참여연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김현정
62 튼튼날개 참여연대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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