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 해수욕장에는 모래 알 만큼 많은 콩게들이
재게 몸 놀리며 뚝딱 집을 짓고 있다.
바닷가에는 오로지 살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
집다운 집들이 모래 알 만큼이나 많이 널려있다.
오직 사람만이, 한국의 서울에 사는 사람들만이
38년 동안 꼬박 월급을 모아도 살 수 없을
비싼 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되팔 목적으로…….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춘장대 해수욕장에는 모래 알 만큼 많은 콩게들이
재게 몸 놀리며 뚝딱 집을 짓고 있다.
바닷가에는 오로지 살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
집다운 집들이 모래 알 만큼이나 많이 널려있다.
오직 사람만이, 한국의 서울에 사는 사람들만이
38년 동안 꼬박 월급을 모아도 살 수 없을
비싼 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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