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신속 출범을 바라는 시민의 바람이 분다!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정문 앞  

7월 15일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법의 법정 시행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수처는 아직도 가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설치에 필수적인 후속 3법 등이 

8월 초 국회를 통과했지만, 미래통합당이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 추천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여연대는 공수처의 신속출범을 촉구하는 시민 7,358명의 서명을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미 늦은 공수처 설치! 하루 빨리 실현될 때까지 참여연대는 감시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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