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3년 09월 2013-09-06   1206

[아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참여사회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참여사회

아.참.

 

 

이달 참여사회 <특집>은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입니다. 도쿄전력이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실을 시인한 이후 우리나라에도 방사능 공포가 급격히 퍼졌습니다. 최근 저장탱크에서도 고농도 오염수가 유출되었다는 발표로 공포는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참여사회는 방사능 오염수 유출의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한일 양국의 정부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일본과 한국의 환경활동가들에게 물었습니다. 다른 한 분은 위험의 과장이 가져올 또 다른 위험에 대해 우리에게 진지한 성찰을 당부합니다. <기획>에서는 조중동의 네이버 때리기 속내를 들어봤습니다. 

 

<참여연대 20년 20장면>은 참여연대 상근자들이 지리산을 엉금엉금 종주하는 장면을 유쾌하고 드라마틱하게 재연하고 있습니다.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상근자 축구팀 ‘차며연대’의 즐거운 연전연패 얘기는 덤입니다.  

 

<통인>은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100% 시민후원으로 운영되는 독립언론 뉴스타파를 이끌면서 탐사저널리즘의 새 장을 열고 있는 김용진 대표를 찾아갔습니다. 뉴스를 하기 위해 KBS를 나왔다는 그를 오마이뉴스 박상규 기자가 만났습니다.  

 

<만남>은 정보공개센터 소장인 전진한 회원을 만났습니다. 참여연대 상근자 출신의 입심 좋은 전진한 회원이 말하는 하루하루 기록하고 공개함으로써 성취되는 혁명에 대해 귀를 기울여보시죠.

 

<통인뉴스> 섹션에는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을 촉구하는 서명 용지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절취선을 따라 오려서 주위 분들에게 서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는 9월 10일, 참여연대가 열 아홉 살이 됩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 

 

통인동에서, 편집위원장 

이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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