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8년 06월 2018-06-01   770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제기 등 참여연대의 활동이 주목을 받으면서, 일부 언론에서는 ‘참여연대가 이곳저곳에서 권력을 휘두른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예로 든 것들이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와 삼성전자의 노조탄압에 대한 고발 대응, 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아낸 이동통신사 원가공개 청구, 현대차 지배구조와 관련한 현대글로비스와 모비스의 합병비율에 대한 문제제기 등입니다. 경제민주화와 민생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인데 권력을 휘둘렀다니, 재벌과 언론이 얼마나 급하면 이런 논리를 앞세울까 싶습니다. 참여연대는 정부는 물론 기업으로부터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시민과 회원 여러분의 후원 덕분에 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조심하겠습니다만, 눈치 보지 않고 할 일은 해나가는 참여연대를 기대해 주세요.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874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2018년 5월 16일 기준 회원 수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님

SK브로드밴드노동조합 강만수 강종만 고재연 공태인 곽문준 권경은 권영전 권재석 권재천 권정화 권    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김    솔 김수환 김양훈 김영동 김영정 김완승 김재근 김정용 김주영 김준탁 김지훈 김태성 김태정 김태훈 김호성 김화국 남리사 남상숙 노우주 박대홍 박미경 박삼현 박상진 박주영 박찬양 박철용 박태호 백승권 서정민 손근학 신욱기 신현강 안규동 양연모 오범식 유진표 유혜원 윤건호 윤경희 윤성운 윤성학 이강열 이광수 이규진 이근희 이기준 이반석 이서현 이석문 이승주 이용석 이우현 이재근 이정희 이제열 이춘영 이춘영 이호준 임재학 임한상 장기봉 정복근 정세진 정승호 정유진 정재한 정태완 정형진 조봉기 조재원 주우진 최경진 최세진 최우태 한승완 현대현 홍수종 홍연서 홍재관 홍혜성 황영은 황정연 황주영

2018년 4월 20일에서 5월 18일 사이에 가입한 97명, 가나다 순 

 

201806_가입회원_이서현

이서현 신입회원 (2018년 5월 12일 가입)

참여연대 청년공익활동가학교를 통해서 참여연대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신입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때 조희원 간사님, 이조은 간사님을 비롯한 많은 간사님들이 저희를 잘 대해 주셔서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참여연대를 항상 응원합니다.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권오준 권혁남 길성남 김기남 김덕현 김동환 김미선 김양원 김영기 김재명 김지영 김현수 김현일 김형구 김혜정 도기원 민비현 박명두 박민숙 박성문 박세호 박재천 박창근 박해철 변종석 서복숙 송원석 송춘지  송혜섭 신민수 신치민 오용록 오은열 이기환 이동주 이승욱 이신아 이원선 이향숙 이호근 이희영 임태성 장영석 장혜경 전병린 전승복 전윤석 전홍도 정광임 정국원 정동창 정순주 정윤희 조준옥 최    운 한종수 현동일 홍석희 홍승표 황민우 황재경 

2008년 5월 1일에서 2008년 5월 31일 사이에 가입한 61명, 가나다 순 

 

민비현 회원 (2008년 5월 2일 가입)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남편의 권유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참여는 못하더라도 후원을 통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직접적인 참여는 자주 못 하지만 마음으로 항상 지지하고 있습니다. 더 큰 도움 못 드려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든든한 버팀목, 20년지기 회원님들

권기남 김미정 김성봉 김영주 김용익 김태진 나경희  박양희 박종관 서    숙 송봉연 이명호 장임원 조병준 최성림 

1998년 5월 1일에서 1998년 5월 31일 사이에 가입한 15명, 가나다 순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 주신 회원님

김미성 김원태 남환우 박희경 신미지 심현덕 안진걸 장수경

2018년 4월 20일에서 5월 18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8명. 가나다 순 

 

201806_추천회원_심현덕

심현덕 회원 (교회 동생인 박찬양에게 가입 권유함) 

평소 정치참여 의식이 높은 동생인데도 참여연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참여연대 활동에 대해 전부터 조금씩 소개를 했는데, 어느 날 저에게 말도 없이 참여연대에 가입하고 저를 추천인으로 올려서 놀랐습니다. 참여연대 활동을 더 널리 알리면 회원가입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김원태 김정택 서영균 신대섭 이기형 이영재 정주현 허회준 

2018년 4월 20일에서 5월 16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 주신 8명, 가나다 순 

 

신대섭 회원 (2001년 12월 20일 가입)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을 후원을 통해 동참하는 마음으로 함께 이루고자 가입했습니다. 2001년에 가입했으니 이제 곧 20년을 향해 가네요. 너무 오랫동안 같은 금액을 후원하는 것 같아 적은 금액이나마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억울한 사람들이 없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주세요. 

 

 

신입회원 한마디!

SK브로드밴드노동조합

참여연대 활동에 경의를 표하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만수 열불이 터져서 가입합니다. 을이 너무도 갑질을 하니까요.

곽문준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는 못 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많은 일을 해내고 계셔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권정화 반성 없이 되풀이되는 정치행태를 이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참여연대에 가입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5살 난 아이에게 부끄럽지도 않으며, 아침에 일어나서 잘 잤어? 하고 물으면 아이의 대답은 오늘 공기는 어때? 라고 반문합니다. 어쩌다 공기가 5살 아이의 가장 큰 걱정이 되었을까요? 바꾸고 싶습니다.

김솔 항상 고맙습니다.

김영동 국방 IT 분야에 종사했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김영정 사회 전반에 진 마음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고 싶습니다.

김재근 인권이 먼저인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김정용 대한항공 사태를 보며 앞으로 더욱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더 일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참여연대에서 감시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김지훈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태성 적폐청산 화이팅!

김호성 평소에 참여연대를 알고 있어서 가입하고 싶었습니다. 

남리사 『참여사회』 5월호 특집 주제(비혼)와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박주영  공정하고 공평한 정의사회 구현되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찬양 응원하겠습니다.

손근학 사회정의 실현에 참여연대가 함께해 주세요.

신욱기 열심히 살겠습니다.

신현강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조금이라도 함께합니다.

안규동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탭니다. 

양연모 열심히 해 주세요~

오범식 올바른 사회를 위한 참여연대의 헌신과 봉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윤성학 참여연대, 푸르고 곧은 정신 언제나 변함없길 바랍니다. 

이강열 대기업 갑질 없는 세상이 되어 협력업체가 동반 성장하는 그날이 오기를 빕니다. 

이기준 세상이 정의롭고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이석문 ‘나 하나쯤이야’보다, ‘나부터’라는 마음으로 가입합니다.

임재학 참여연대의 활동이 국가와 사회발전에 훌륭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여 적극 참여하여 참여연대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임한상 국가는 왜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봉 국민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참여연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승호 공직제보자지원센터, 노동사회위원회, 민생희망본부에 관심 있습니다.

정재한 박주민, 이재정 같은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경진 다양한 분야에서 유의미한 활동하는 분들을 보고 신청하게 됐습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최우태 노동자가 행복한 나라

현대현 ‘쥐의 문제는 쥐’가 더 잘 알고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기득권층의 청년문제 해결에 방향성이 어긋나 있다 생각하여 직접소리를 내어 요구하고 해결하기 위해 가입합니다. 어떤 단체는 모임이든 참여가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수종 cogito ergo sum

홍연서 최근에 택배가 분실된 적이 있었는데 택배 아저씨도 안타깝고 고가의 물품이라 제가 다 부담하기도 어려웠던 (아직 결론은 나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걸 계기로 가입을 하게 되었고요. 일단은 사회초년생이라 소액을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


참여연대 NOW

실시간 활동 SNS

텔레그램 채널에 가장 빠르게 게시되고,

더 많은 채널로 소통합니다. 지금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