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목요일 조간신문 1면
지난 11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결론이 났습니다. 2016년 12월 분식회계 의혹 제기, 2017년 2월 금감원 특별감리 신청, 2018년 7월 회계부정 혐의 검찰고발 등 이 사건이 세상에 드러나기까지 지난 2년 동안 끈질기게 활동한 참여연대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계와 관련한 거대한 불법과 부정의 실체를 드러내는 시작일 뿐입니다. 참여연대는 더 많은 정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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