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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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와 지역매체의 역할’ 토론회 열려

시민위원회 산하 ‘정보민주화와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지방자치제선거를 맞아 지난 4월27일 “’지자제 선거’와 ‘지역민주주의’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매체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언론 운동단체활동가, 지역신문기자 학생 일반시민 등 약 30여 명이 참가했는데, 토론의 주제는, 제1주제로 지자제 선거와 시민참여를 위한 지역매체의 역할, 제2주제로 뉴 미디어 활용의 가능성과 현재의 문제점(①지방자치 및 지자제 선거에서 CATV의 활용 방안과 이를 위한 제도적 정비, ②컴퓨터 통신을 통한 정치 활동의 사례 및 공정선거 감시 활동 평가), 제3주제로 선거보도 감시 사례 평가 및 전망 등이었다. (* 정보민주화와 시민참여위원회는 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매체의 발전 속에서 시민의 ‘공공접근권’ 및 매체를 민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모임입니다).

언론감시를 위한 시민모임 활동

시민위원회에서는 언론감시를 위한 시민모임을 꾸렸다. 언론감시를 위한 시민모임에서는 언론의 오보 및 축소 보도로 인한 인권 피해 사항을 중심으로 일상적 모니터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참여연대 시민학교 기획

시민위원회에서는 참여연대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민 참여의 장(長)인 시민학교를 기획중이다.

청년위원회 청년 캠프 계획

청년위원회에서는 오는 8월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청년 캠프(수련회)를 가질 계획이다. 아직 장소는 미정인데, 청년 캠프는 ’80년 세대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문화 만들기와 유익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낸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전화: 시민위원회 간사 이수효 : 전화 796-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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