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제1회 정기총회

참여연대 제1회 정기총회

참여민주사회 시민연대로 명칭 간소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여성특별위원회 설치 결의

지난 3월23일 기독연합회관 중강당에는 참여연대 회원 및 외빈 130여명의 참석 속에 첫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올해의 첫 회원 만남의 날이었던 이 모임에서는 올해 사업 방향을 제시한 홍성우 공동대표의 대회사로 시작되어 경과보고 및 사업보고를 들은 후, 안건 처리에 들어가 9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번 정관 개정에 따라 본회의 명칭도 참여민주사회 시민연대로 간소화되었다. 그 외에 총회결정사항으로 이호철 고문, 이문옥 자문위원, 한준수 자문위원, 김준묵, 김현준, 김형식, 김호기, 김호열, 서광태, 송기영, 유초하, 임진철, 허인회(이상 선출직 운영위원. 존칭 생략), 채수일 부집행위원장 등을 선출하였다. 또 총회는 마지막 안건으로 특별히 여성문제특별위원회의 설치를 결의하였다. 따라서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참여연대는 총회 및 운영위원회 등 2개의 의결기구와 5개의 활동센터 및 4개의 활동위원회, 그리고 국제연대실과 사회조사실로 구성되며, 총 회원 628명으로 출발해 연예산 2억6천여 만원으로 1년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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