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8년 11월 2018-11-01   459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2018년 11월호)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참여연대 시민참여팀은 회원뿐 아니라 여러 시민들의 전화를 받습니다. 때로는 답답하고, 억울한 사연을 토로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도 있습니다. 참여연대 활동과 관련된 일이라면 해당 부서로 연결해 드리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참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참여연대 회원이 지금처럼 1만 5천 명이 아니라 5만 명이라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시민단체 후원은 어쩌면 ‘나를 위한 민주주의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평소에 많은 시민들이 시민단체를 후원하고 직접 참여해서 더 투명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었다면 다르지 않았을까요? 아프고 나서 보험에 들려고 하면 이미 늦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민주주의 보험, 시민단체 후원을 주변에 권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079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 2018년 10월 17일 기준 회원 수

 

든든한 버팀목, 20년지기 회원님

고영의 김영진 김준경 김형기 나정운 남재열 박묘석 박정렬 박정희 방성근 신영전 이문성 이문한 이병철 이상덕 이상헌 이종필 임병찬 장하원 정세균 정재일 정창진 정철종 정희순 조병구 차명례 최상태 최판식 한승호 허성호 

※ 1998년 10월 1일에서 1998년 10월 31일 사이에 가입한 30명, 가나다 순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강   현 김경남 김용수 김일근 김종훈 김치훈 김태완 김형종 박명환 박재우 박지현 손민옥 송영훈 신성우 오미현 오형진 유나영 유동헌 이선민 이승배 이승은 이애리 이영균 이용배 이종춘 이효문 임창수 정현수 조영재 한수현 허현주 홍선영 홍원국

2008년 10월 1일에서 2008년 10월 31일 사이에 가입한 33명, 가나다 순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 주신 회원님

김남희 김동한 김용윤 김주호 김태일 김현우 박태완 서용환 손성구 심현덕 유동림 이범수 이한나 정세윤 홍성아

2018년 9월 20일에서 10월 19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15명. 가나다 순 

 

심현덕 회원 (이모부에게 가입 권유함)

월간 참여사회 2018년 11월호 (통권 260호)

추석에 오랜만에 뵌 이모부님이 물으시더군요. “참여연대는 어떻게 운영되니?” 참여연대의 구조와 투명한 회계를 설명해드리며 “정부지원금을 전혀 받지 않아요. 재벌로부터도 돈 한 푼도 받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참여연대가 잘 나가는 줄 알았는데, 작년에도 큰 폭의 적자를 봤다는 말씀에 자극을 받으셨는지 기꺼이 참여연대에 가입하시겠다고 하셨어요.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강현희 김희태 박범철 임연신 정승현 홍정하

2018년 9월 19일에서 10월 17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 주신 6명, 가나다 순

 

김희태 회원 (2007년 12월 4일 가입)

2007년 겨울, 언론에서 참여연대를 보고 가입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국회의원들의 방만한 태도가 강력하게 감시, 견제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참여연대 간사 여러분, 너무 조바심내지 말고 지금처럼 하던 대로 꾸준히 활동해 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님

강태욱 강현주 강현희 권금숙 권현정 김광식 김도연 김미선 김민석 김선호 김성빈 김수정 김순덕 김언주 김영기 김윤희 김정훈 김정희 김준희 김진희 김하윤 김현우 김현주 김혜경 노상진 박수행 박영일 박현석 박환용 방선은 방영춘 서수환 서휘원 송경화 심재광 안정원 양기진 연지선 오영주 원승호 윤석신 이동규 이두복 이미자 이민기 이상우 이재광 이지은 이지현 이충권 이현민 임순이 임영성 임재성 장희철 전현진

전혜영 정봉길 정상철 정여진 정해식 조경식 조광준 조상연 주경민 진규동

2018년 9월 20일에서 10월 19일 사이에 가입한 66명, 가나다 순 

 

김현우 신입회원 (2018년 10월 10일 가입) 

월간 참여사회 2018년 11월호 (통권 260호)

지난 탄핵정국 이후,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지인 추천을 받아 참여연대에 가입하였습니다. 앞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참여연대 분들과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으니까요!

 

신입회원 한마디!

강태욱 감사합니다.

강현희 JTBC에 나온 국회특활비 보도를 보고 후원을 결심했습니다. 

권금숙 아이를 잃어 슬퍼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 세월호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권에 저항하기 위해 촛불집회에 나갔습니다. 하나둘 관심을 가지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의로운 세상에 살기를 원합니다.

권현정 더 나은 사회 공동체를 위해 가입과 후원을 신청합니다.

김성빈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김순덕 국가권력 남용, 권리침해, 사생활 침해에 대한 참여연대의 활동과 설립취지 공감하여 

김영기 앞으로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김준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역할 다해야지 생각만 하고 살아왔는데, 늦게나마 참여연대를 통해 보람된 일을 하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항상 진실을 찾아가는 참여연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심재광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써 주세요.

안정원 세상을 바꾸는 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지선 사회 참여 활동을 희망합니다. 

이지현 전부터 후원을 생각했었는데, 후원하는 곳이 십여 군데로 많아서 어영부영 세월을 보내버렸네요. 이제야 회원가입하고 후원 시작합니다. 참여! 연대!

임순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시청 중에 참여연대 가입권유를 듣고 신청합니다. 

전혜영 힘내세요! 희망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봉길 참여연대가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가입합니다. 더 많은 활동으로 많은 사람이 참여연대에 힘을 보태주기를 기대합니다.

정상철 활동도 차근차근 공부하며 기여할 수 있는 부분도 찾겠습니다.

조경식 항상 응원합니다!

진규동 올바른 시민정신이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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