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08년 04월 2008-03-03   357

시선너머_역사의 흔적, 한양주택은 사라졌다

 


역사의 흔적, 한양주택은 사라졌다

서울시가 선정한 아름다운 마을의 흔적은 사라지고 바로 

그 자리에 서울시가 만들어낸 고품격을 자처하는

아파트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도시공동체를 지켜온 한양주택은 품격이 없었단 말인가?

 ‘재개발’ ‘아파트’ ‘뉴타운’이 끊이지 않고

우리 사는 세상을 상징할 단어와 함께

역사의 흔적이 사라졌고, 2008년 새해는 밝았다.


글·사진 유신혜 참여연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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