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08년 02월 2008-02-18   840

참여연대는 지금_2008년 참여연대 신입간사를 소개합니다


2008년 참여연대 신입간사를 소개 합니다

이 상 혁
얼마 전 눈물어린 석사논문을 마치고, 학문과 연구의
중요성만큼 그 결과물들이 보다 원활하게유통되는
것이 중요는 생각이 들어 참여사회연구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 동안 후회없
이 활약하여 참여사회연구소가 아시아 최고의 연구
소가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송 은 희
참여연대에 들어와 두 번째 맞는 일요일입니다. 저는 지금 퀸의 ‘Somebody to love’를 듣고 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절규하듯  ‘사랑할 누군가’를 찾습니다. 프레디 머큐리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미안하지만 난 ‘somebody to love’를 찾았다고, 그 누군가는 바로 참여연대라고. 지치지 않고 오래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 웅 소
‘그대 용기를 내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제가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언젠가는 저의 용기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2008년 참여연대와 함께 용기를 내겠습니다. 아자!


이 진 선
2008년 쥐띠 해를 맞은 쥐띠생 신입간사 이진선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참여연대와 함께하게 되어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참여연대와의 연애, 끝까지 해보렵니다. 참여연대에서 좋은 만남, 우리함께해요.


황 영 민
아직 2주밖에 되지 않아 여전히 적응중이지만. 출근길 지하철의 혼잡함을 뚫고 경복궁역에 내리면, 그 설렘만큼은좋습니다. 참여연대 회원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새내기 간사가 되겠습니다.


송 정 섭
잠시 회원이던 시절에 「참여사회」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신입간사가 되어 「참여사회」에 인사글을 쓰려니 많이 떨리고, 조금 부담도 되네요. 아낌없이 제 시간과 열정을 쏟는 활동가 송정섭이 되겠습니다. 인연을 맺게 된 모든 분들 얼굴 뵙는 자리가 곧 마련되길 바랍니다.


손 대 규
 이렇게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참 반갑고 기쁩니다. 14년 참여연대의 역사와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시간 나시면, 통인동 새 보금자리에 놀러오세요~!


강 진 영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시민운동에 발을 디뎠습니다.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 새 정부가 들어서겠지요.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 변화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배움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세상과 나누는 활동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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