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08년 02월 2008-02-18   1093

나를 응원해 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나를 응원해 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만화를 보면서 이처럼 마음이 찡했던 적이 있었을까요?
애처로운 강아지들의 모습,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 어머니의 사랑…
그들을 위해 마음의 반은 항상 비워둬야겠습니다. – smile days

이 책에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버려진 강아지와 위안부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와 소중한 가족, 어릴 적 가졌던 꿈 등 작가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어우러져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게다가 흑백 연필 선으로 그려낸 만화와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에세이는 독자들의 마음 깊이 자리 잡고 있던 기억을 되새겨 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만화] 다시 태어나 꽃으로
권태성 글, 그림 | 두리미디어 | 2007년 12월


작가 권태성은 참여연대 회원입니다.  2003년 홈페이지를 열면서 자신의 만화와 글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연필로 그린 만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과학교사로서 초등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작업에 몰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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