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08년 08월 2008-07-28   936

특집_촛불 이전과 이후

 

촛불 이전과 이후

지난 5월 2일, ‘촛불소녀’가 마중물이 되고 ‘배운녀자’가 동력을 이끌어 100만 촛불의 힘을 보여준 촛불집회가 오는 8월 15일 100회를 앞두고 있다 누가 켠 촛불이라 할 것 없이 매일 밝혀지는 촛불의 성과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도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촛불을 든 시민이 광장의 주인이 되어 함께 나누며 연대하여 사회의 정의를 찾아가는 저항과 축제의 경험은 지난 3개월여 동안 지켜온 촛불의 커다란 성과일 것이다. 첫 촛불을 켜기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여러 가지 일과 변화가 이루어졌고, 한편으로는 촛불의 힘에 대한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도 촛불은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촛불 이전과 이후의 변화를 통해 촛불 이후에 나아갈 방향과 주목할 사회 현상에 대해 짚어보았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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