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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작성자
즐거운 화장실
작성일
2004-03-15 15:33
조회
877
제 나이 올해로 26입니다.

이 나이 되도록 모 하나 이룬거 없고

보람된 일이 하나 한것 없이 26이 되어버렸습니다.

놀기에도 바쁘고

치장하기에도 바쁘고

남자친구 만나기도 바쁘고

....

쓸데 없이, 하는 것 없이 바빴던 생활을

접고

이제 올바르지 못한 것 투성이인 이눔의 세상을 남의 일이라고

치부하지 않고 주인이 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