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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작성자
행복만땅
작성일
2016-06-11 16:40
조회
919

 선배님들의 노고에 이제야 동참하게되어 기쁘게 감사를 드림니다.


 


현재 혼자서 1인시위하여 싸워야하는 공무원이 현직에 있어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없이 감사를 드리며/


제 사연을 글 올림니다/


 


아래 첨부파일에 내용으로 대통령님께 탄원드리고


남대문경찰서 앞에서 1인시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도움 좀 주십시요 핸드폰 010-9975-6633 서정모 입니다/


 


탄 원 서


 


 


대통령님께 올림니다.


 


 


탄원인: 서정모


주 소: 서울 강남구 개포동660-1 주공1단지 11동203호


연락처: 010--9975-6633


 


 


존경하는 대통령님


바쁘신 업무 중에 탄원인의 어려운 사정을 탄원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저는 현재 고등하교2학년의 아들과 42개월의 딸아이를 슬하에 두고 삼성에스원 충남대리점의 영업이사로 재직중인 서정모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4년전 남대문경찰서 강력팀장 오연수경감의 뇌물에 관련된 사실을 알게되어 녹취록등을 들고 수사를 경찰청 외사계등 의뢰하던중 경찰청은 수사를 거절하고 대검정보과에서 비밀수사하여 소매치기 국내최대조직의 수괴 임봉남으로부터 2억을 통장에 수령하여 오연수경감은 재판에 서게되었고 임봉남파의 임봉남은6년형을 받고 아직복역중이나 얼마남지 않은 형기에 있습니다.


 


위 내용이 사실임에도 오연수경감은 현직에 복귀 무죄를 받았으며 오히려 찾아가서 보복을 하지마세요라는 저에 말에 “니 하고싶은데로해라 보복을 해달라고와서 보채는거야” 말하니 저는 이 내용도 녹음하고 현재 주소도 거주지에 두지 못하며 분하고 억울하여 이렇케 탄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공직기강 부패척결이라는 대통령님의 말씀에 어찌 이 나라는 이렇케 국민들의 눈을 속이는 재판과 불법이 난무하는건가요?? 일선에서 소매치기를 잡아야하는 전담반 팀장이 소매치기수괴 임봉남에게 자그만치 2억을 통장에 직접적으로 수령한 사실이 있음에도 빌렸다는 변명으로 무죄를 받고 그 자리에 다시 팀장으로 복직할 수 있는것인가 심히 납득이 되지않으므로 대통령님께서도 위 사실만으로 납득이 어려우시다면 오연수경감을 가능하다면 재수사를 탄원드리며 재수사는 아니더라도 부디 현직에 있은 것은 어떤 면으로든 위 사람에게도 누가되는 직무를 맏긴 서울청장 및 남대문경찰서장등 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직원분들을 욕보이는 오연수경감을 한직으로 보내심을 탄원을 드리오니 부디 국민의 한사람 작은 목소리지만 경청하여 바로잡아주시기를 간곡히 말씀을 올림니다.


 


국가의장래와 대통령님의 무궁한 안녕을 기원드리며 탄원을 마칩니다.


 


 


 


 


2016년 6월 11일


 


 


탄원인: 서 정모 인


 


 


 


박근혜대통령님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