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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회원
작성자
자연과인간
작성일
2013-03-12 05:52
조회
3228
안녕하세요
회원가입하고 처음 글을 올립니다.
민간인 사찰을 받은지 1년정도 되는 듯 하네요
그런데 정권이 바뀌었는데 아직도 민간인 사찰이 계속된다는 것 이네요
단순히 민간인 사찰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특이한 것은 밥줄을 끊어 놓는다는데 있군요
단순 종사직이든 어떤직종이든 회사에 서도 직원 사찰을 하여 회사를 나가게 만드는게 주 목적인것 같군요
정보기관의 지속적인 압력으로 회사의 관계자들은 사찰자를 특이한 범재자로 보고 범재자 취급을 하는 듯 합니다.
예를 든다면 회사에 불 내는지 잘 보라든지 구내식당에 독금물 타는지 잘 보라든지 참으로 입에 담기 조차 어려운 말들입니다.
1년 정도 민간인 불법 사찰을 받으면서 개인의 삶은 완전 파괴되고 가정까지 파괴 시키는 군요
사찰자 개인의 영혼을 갉아 먹는 듯 하네요
새정부에서는 더이상 민간인 사찰같은 인권 침해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