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회원들의 사랑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작성자
장팔만
작성일
2012-04-08 17:01
조회
5111
저는... 97학번... 입니다.
영화를 만들었고, 마케팅을 했고.. 지금은 대기업(?)에서 머슴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무엇이 저를 이리 먹먹하게 하는진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 제 모습입니다.
참여, 사회... 이런것에 어색하고 동떨어져 살았습니다.
올해야... 한발 멀리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야 '리영희'를 읽고 있고, 정당에도 가입했네요..... 정치 잘 모릅니다.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아주작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민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