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보령에 사는 중년의 이종석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님들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늘 존경하는 맘 간직했습니다.

도움도 못드리고 방관적 자세로 변화의 혜택만 누리는 얌채는 아닌지

부끄러운 날도 많았습니다.

10여년전에 조금 후원하다 이제 다시 후원이라도 해야 후배님 선배님들의 고귀함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여 오늘 다시 가입했습니다.

 님들의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이사회 민주주의를 개척 정착시킨 덕분에

저는 그저 받기만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시골 촌에서 자주는 못 뵙겠지만 멀리서 응원으로 후원으로 참여함을 양해주십시요.

정부의 전혀 후원없이 운영한다기에 더욱더 맘에 듭니다.

언젠가 불미스런 보도도 기억납니다.

다시는 선후배님들의 고귀함에 흠이 없도록 더욱 정진하여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시길

충언드립니다.

어둠을 없에는게 아니라 세상을 점차 밝게함이 옳은듯 합니다.

파괴하고 없에는 것은 상처가 생기니

촛불을 하나둘 더 밝히는것이 빨리 훤해질겁니다.

부디 님들의 행동과 생각이 민초의 등불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